[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24년 새해를 맞이하며 다양한 혜택을 담아 사회복지사 2급 1학기 2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마감일은 1월 10일이며 개강 일은 다음날인 1월 11일 목요일이다.
2007년부터 개원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교육부 정식 평가 인정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이다.
사회복지사는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에서 보호와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사회복지사가 보유해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자격증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이다.
고령화가 급증하는 만큼 사회복지사를 필요로 하는 기관이 많아지고 있으며 나이, 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학점을 이수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다. 그리고 사회복지사 의무 배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사람들의 관심도 올라가고 있다. 또한 기대 수명이 증가함에 따라서 정년퇴직 이후에도 계속해서 일을 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PC와 모바일로 수업을 수강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를 제공한다. 그래서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수강생이 원할 때에 수강이 가능하다.
전공필수 9과목, 전공선택 7과목으로 이론 수업이 구성되어 있고, 실습 1과목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자체 운영된다. 그래서 총 17과목을 이수하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일반 대학 졸업과 동등한 효력이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행하는 학점은행제는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을 학점으로 인정하는 제도이다.
지난 해 2023년부는 학점은행제 학습자들도 학자금 대출 지원이 가능해졌다. 금전적인 부담을 느껴서 자격증 취득이 고민인 사람들도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대출대상은 만 55세 이하이며 대출금액은 최대 4천만 원이며 학기 단위로 대출이 진행된다.
또한 2024년에도 특별 장학혜택이 진행하고 있어서 누구나 열심히 수강하면 다양한 경제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문 플래너가 수강생과 1 대 1로 학습설계를 무료로 진행한다. 수강생의 환경과 학습 상태에 알맞게 학습 과정을 진행할 수 있으며 혼자서 공부를 한다는 심리적인 불안감과 부담감 없이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아울러, 학습 지원센터는 전문가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전문자격증 센터를 운영한다. 그리고 수강생들의 시간과 상황을 고려하여 밤 9시까지 전화 상담을 진행하고 있고, 홈페이지에서는 실시간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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