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24년 국가직 5급 및 외교관후보자 최종 ′354명′ 선발…평균 연령 27.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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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가직 5급 및 외교관후보자 최종 '354명' 선발…평균 연령 27.2세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4 18: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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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직 221명, 과학기술직 89명, 외교관후보자 44명 최종 합격
과학기술직 남성 80% 넘어, 외교관후보자는 여성 합격자 다수
외교관후보자 국립외교원 입교 예정, 행정·과학기술직은 채용후보자 등록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인사혁신처(처장 연원정)가 2024년도 국가공무원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과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의 최종 합격자 명단을 14일 발표했다.

올해 최종 합격자는 총 354명으로, 인사혁신처는 3월부터 시작된 선발 과정을 거쳐 각 직렬별 신임 인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합격자 명단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선발에서는 행정직에서 5,855명이 응시하여 221명, 과학기술직은 1,364명 중 89명이 최종 합격했다.

외교관후보자는 1,255명 중 44명이 통과해 국가외교 인력으로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27.2세로, 젊은 공직자들이 대거 포함된 점이 특징이다.

행정직의 평균 연령은 27.2세로 지난해(27.3세)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주요 연령대는 25~29세(60.2%)가 가장 많았다. 이어서 20~24세가 21.7%, 30~34세가 13.6%, 35세 이상이 4.5% 순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직 역시 평균 27.5세로, 25~29세가 51.7%, 20~24세가 27.0%, 30~34세가 15.7%, 35세 이상이 5.6%로 분포되었다. 외교관후보자는 평균 연령 26.5세로, 25~29세가 63.6%로 가장 높았고 20~24세가 27.3%로 뒤를 이었다.

최연소 합격자로는 행정직에서 2003년생(1명), 과학기술직에서 2002년생(3명), 외교관후보자에서 2001년생(1명)이 포함되었다.

최고령 합격자는 행정직 1982년생(2명), 과학기술직 1984년생(1명), 외교관후보자 1987년생(1명)으로 나타나 연령대의 다양성이 돋보였다.

성별 구성에서는 직렬별로 뚜렷한 차이가 드러났다. 5급 공채 전체 합격자 중 남성은 193명(62.3%)로 여성 합격자 117명(37.7%)을 앞섰다.

행정직에서는 남성 121명(54.8%), 여성 100명(45.2%)으로 성비가 균형을 이뤘지만, 과학기술직에서는 남성 비율이 80.9%로 압도적이었다.

반면 외교관후보자 선발에서는 여성 비율이 59.1%로, 남성을 넘어서는 성과를 보였다.

행정직과 과학기술직 최종 합격자들은 15일부터 21일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채용후보자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등록 안내문을 통해 상세한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외교관후보자 합격자는 국립외교원에 입교해 약 1년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외무공무원으로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인사혁신처는 이번 채용을 통해 각 분야에 맞는 인재를 확보했으며, 특히 젊은 인재들이 대거 합격함에 따라 미래 국가 행정과 외교 현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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