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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신규 채용, ‘지각변동’ 2010년 이후 ‘경채’가 ‘공채’보다 많아

이선용 / 기사승인 : 2015-07-28 16: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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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공채 85%→경채 15%,  2014년 공채 46.5%→ 경채 53.5%

공무원 신규 채용 비율이 공개채용에서 경력채용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인사혁신처가 발표한 ‘2015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는 공개채용의 비율이 높았다. 하지만 2010년을 기점으로 경력채용 비율이 공개채용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0년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했던 지난해(8,563명)의 경우 공개채용은 3,985명(46.5%)인 것에 반하여 경력채용은 4,578명(53.5%)으로 확인됐다. 공무원 신규 채용의 경우 지난 2008년 공채 비율이 85%를 기록하며, 공채 위주의 선발이 그 중심이었다. 이는 민간 경력자를 통해 공직사회의 다양성·전문성·개방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공무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되고 있다. 더욱이 삼성맨 이근면 처장이 부임하면서 공직 채용 방식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 넣고 있는 것도 이유 중 하나다. 하지만 2010년 처음으로 공채비율이 50% 밑으로 떨어졌고, 이후 줄곧 40% 초반의 선발 비율을 보이고 있다. 다만 올해의 경우 선발인원 증원으로 40%대 중후반을 기록하였다. 최근 10년 간 공채와 경채의 선발비율을 보면 ▲2005년 공채 64.8% vs 경채 35.2% ▲2006년 공채 53.6% vs 경채 46.4% ▲2007년 공채 53.2% vs 경채 46.8% ▲2008년 공채 85% vs 경채 15% ▲2009년 공채 64.7% vs 경채 35.3% ▲2010년 공채 48% vs 경채 52% ▲2011년 공채 40.5% vs 경채 59.5% ▲2012년 공채 41.4% vs 경채 58.6% ▲2013년 공채 41.6% vs 경채 58.4% ▲2014년 공채 46.5% vs 경채 53.5% 등이다. 한편, 인사혁신처는 올해 처음으로 7급 민간경력자 일괄 채용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 국가공무원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은 2011년 5급 공무원에 한하여 도입되었으나, 올해는 중견실무자에 해당되는 7급 공무원까지 확대하였다. 올해 선발규모는 24개 정부 부처에서 총 84명으로 7급 공채 선발인원의 약 10% 수준에 해당된다.

이선용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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