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특집] 7급 공무원시험 합격자들이 전하는 과목별 공부방법론 ⑥ 행정학

  • 구름조금서귀포28.1℃
  • 흐림고창군23.7℃
  • 구름많음여수25.2℃
  • 흐림세종22.1℃
  • 흐림경주시23.8℃
  • 흐림산청22.5℃
  • 비포항24.2℃
  • 흐림홍천21.8℃
  • 흐림부여22.2℃
  • 흐림영천22.8℃
  • 흐림강릉22.5℃
  • 비전주23.1℃
  • 흐림임실22.8℃
  • 비홍성21.9℃
  • 흐림북창원27.0℃
  • 흐림영주20.4℃
  • 흐림정읍23.5℃
  • 흐림구미22.4℃
  • 흐림서산21.9℃
  • 흐림울산23.7℃
  • 흐림청송군21.6℃
  • 흐림합천23.4℃
  • 흐림대구23.4℃
  • 흐림순창군22.9℃
  • 흐림군산22.3℃
  • 흐림김해시25.9℃
  • 구름조금제주28.8℃
  • 비수원21.6℃
  • 흐림의령군23.6℃
  • 흐림북부산25.9℃
  • 흐림보은21.1℃
  • 흐림흑산도22.7℃
  • 구름많음남해24.5℃
  • 흐림문경21.3℃
  • 흐림장수21.4℃
  • 비대전22.1℃
  • 비북춘천22.1℃
  • 흐림태백18.4℃
  • 흐림인제20.2℃
  • 흐림동해22.5℃
  • 구름많음고흥25.7℃
  • 흐림해남25.9℃
  • 흐림천안21.3℃
  • 흐림남원23.4℃
  • 비안동21.5℃
  • 흐림보성군25.5℃
  • 흐림보령22.7℃
  • 흐림파주21.1℃
  • 흐림광주25.0℃
  • 흐림봉화19.8℃
  • 흐림목포26.2℃
  • 흐림동두천22.3℃
  • 흐림영광군23.7℃
  • 흐림창원26.4℃
  • 흐림양평21.3℃
  • 흐림진도군26.6℃
  • 흐림부안23.0℃
  • 비백령도22.9℃
  • 흐림밀양25.7℃
  • 흐림충주21.2℃
  • 흐림영덕21.7℃
  • 흐림부산26.0℃
  • 흐림거창21.8℃
  • 흐림이천20.7℃
  • 구름많음진주24.7℃
  • 흐림금산22.1℃
  • 흐림순천24.2℃
  • 흐림제천19.9℃
  • 흐림장흥25.6℃
  • 흐림양산시25.9℃
  • 흐림완도25.3℃
  • 맑음성산28.1℃
  • 흐림서청주21.1℃
  • 흐림고창24.0℃
  • 흐림울진22.3℃
  • 흐림함양군22.6℃
  • 흐림정선군19.7℃
  • 비서울24.0℃
  • 비청주22.2℃
  • 흐림대관령16.8℃
  • 흐림추풍령21.0℃
  • 흐림광양시24.9℃
  • 흐림원주21.8℃
  • 흐림의성21.9℃
  • 비울릉도24.4℃
  • 맑음고산27.7℃
  • 구름많음거제25.7℃
  • 흐림영월20.1℃
  • 흐림강진군26.3℃
  • 흐림춘천22.8℃
  • 흐림속초23.8℃
  • 구름많음통영25.9℃
  • 흐림철원22.8℃
  • 비북강릉21.6℃
  • 흐림강화21.1℃
  • 비인천23.2℃
  • 흐림상주21.3℃

[특집] 7급 공무원시험 합격자들이 전하는 과목별 공부방법론 ⑥ 행정학

김민주 / 기사승인 : 2016-04-19 13:33:00
  • -
  • +
  • 인쇄

공무원수험신152-9.jpg
 
방대한 양의 행정학, 출제빈도 높은 문제부터 완벽하게

대한민국은 수년째 공무원시험 준비 열풍이 불고 있다. 수많은 청춘들이 공직 문을 두드리고 있다는 소식은 이제 새로울 것 없는 아니, 오히려 식상한 뉴스거리가 돼 버렸다. 불안정한 사회, 바늘구멍 같이 좁은 취업난 속에서 청춘들은 그마나 가장 공정하다고 평가되고 있는 공무원시험에 뛰어들고 있다. 여기에 지난 2009년 응시연령상한제한이 폐지된 이후에는 제2, 3의 직업을 찾기 위한 중·장년층의 도전이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지난해 7급 공채시험 합격자들의 학습 노하우를 전하고자 한다. 이번 호는 그 여섯 번째 시간으로 행정학에 대해 알아봤다.

 

행정학은 이론중심 OX 강의가 큰 도움이 됐다”, 지난해 국가직 7급 일반행정직 (공동)수석 합격자 고은혜 씨는 행정학의 경우 기출문제를 풀 시기에 이론을 잊어버려 이론중심 압축 OX 강의를 들으며 내용을 상기했던 게 효과적이었다고 밝혔다.

 

고 씨는 행정학은 기본순환 강의와 선행정학 심화완성강의를 각각 1번씩 들으며 이론을 이해하였고, 이론이 가물가물할 때는 이론중심 압축 OX를 통해 내용을 상기했다기출문제는 압축선행정학 책을 본 다음 풀었고, 틀린 부분은 압축행정학에 적어 단권화하였다고 말하였다.

 

공영호 씨(2015년 국가직 7급 일반행정직 공동 수석 합격자)행정학의 경우 보기보다 양도 많고 어디에서 뭐가 나올지 모르는 과목이라 공부하기가 가장 까다로웠다며 수험준비를 함에 있어 결코 쉽지 않았다고 전했다.

 

공 씨는 처음에는 하나하나 세세하게 기본서를 회독하였으나 나중에는 결국 학원 강사님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 위주로 회독하였다대신에 한 문제 정도는 내가 모르는 문제가 나올 것이라는 마음을 먹고 시험장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교재에 있는 C, D급 부분만 따로 가르쳐주는 강의가 있었는데 시험 전에 그 강의를 한 번 들었던 것도 좋았다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지난해 서울시 일반행정직 7급 최고득점자 김병구 씨는 행정학은 철저히 기본서 위주로 학습을 했다고 전했다. 김 씨는 학원 강의를 들으며 기본서 위주로 공부를 했고, 시험 한 달 전쯤부터 예상문제 선행정학을 매일 1회씩 풀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김 씨는 모의고사를 풀면서 틀린 문제는 꼼꼼히 정리하여 시험이 임박하면 반복하였다고 말하였다.

 

이 같이 지난해 7급 공채 합격자들은 행정학 공부방법에 대해 중요도 높은 내용을 먼저 섭렵한 후 자주 틀리는 문제는 따로 정리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