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특집] 7급 공무원시험 합격자들이 전하는 과목별 공부방법론 ⑦ 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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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7급 공무원시험 합격자들이 전하는 과목별 공부방법론 ⑦ 헌법

이선용 / 기사승인 : 2016-04-26 1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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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판례·조문 등 중요 내용 단권화, 시험 무한반복

 

대한민국은 수년째 공무원시험 준비 열풍이 불고 있다. 수많은 청춘들이 공직 문을 두드리고 있다는 소식은 이제 새로울 것 없는 아니, 오히려 식상한 뉴스거리가 돼 버렸다. 불안정한 사회, 바늘구멍 같이 좁은 취업난 속에서 청춘들은 그마나 가장 공정하다고 평가되고 있는 공무원시험에 뛰어들고 있다. 여기에 지난 2009년 응시연령상한제한이 폐지된 이후에는 제2, 3의 직업을 찾기 위한 중·장년층의 도전이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지난해 7급 공채시험 합격자들의 학습 노하우를 전하고자 한다. 이번 호는 그 일곱 번째 시간으로 헌법에 대해 알아봤다.

 

헌법은 밑줄과 형광펜으로 중요한 부분을 표시해두고, 반복 숙지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난해 국가직 7급 일반행정직 (공동)수석 합격자 고은혜 씨는 헌법의 경우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이론 강의를 들은 후 기출문제를 풀었다고 밝혔다. 다만, 고 씨는 기출문제를 풀면서 틀렸거나 낯선 판례는 기본서에 빠짐없이 밑줄을 그었고, 단권화 시켰다. 이 단권화는 시험 목전에 고 씨에게 큰 도움이 됐다.

 

고 씨는 기출문제를 풀고 틀리거나 낯선 판례는 기본서에 밑줄을 그어 단권화를 하였고 시험 전에는 밑줄만 보았다시험 전 최신판례특강을 듣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최신판례를 복습할 때 잘 와 닿지 않는 판례는 형광펜으로 표시해 시험 전에 그 부분만 빠르게 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2015년 국가직 7급 일반행정직 공동 수석 합격자 공영호 씨는 법에 대한 이해가 더딘 편이어서 기본서를 회독하는 것 자체가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래서 공영호 씨는 법과목은 철저하게 인터넷 강의(인강)를 반복 수강했다고 전했다. 공 씨는 헌법은 압축회독이나 기본 이론 강의들을 필요할 때마다 인강으로 반복 수강하면서 어느 정도 이해를 높였다이후에 스스로 회독을 하면서 반복 숙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공 씨는 헌법은 시작할 때 가장 어렵지만 숙달하고 나면 제일 편한 과목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공 씨는 헌법 조문이 잘 외워지지 않아 밥 먹을 때나 화장실 갈 때 들고 다니면서 외우려고 노력했다고 말하였다.

 

지난해 서울시 일반행정직 7급 최고득점자 김병구 씨 역시 위 2명의 합격생들과 마찬가지로 중요 내용, 판례 등을 반복 학습하였다. 특히 김 씨는 단권화 작업을 기본서가 아닌 기출문제집에 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타 과목과 달리 헌법은 행정법과 마찬가지로 단권화를 기본서가 아닌 기출문제집으로 했다기본서는 1회독 이후에는 단권화 작업을 할 때 외에는 보지 않았다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즉 김 씨는 기출문제집에 중요하고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들을 꼼꼼히 정리한 것이다. 이어 김 씨는 최신판례는 프린트에서 중요 부분에 형광펜을 칠하고 그 부분만 복습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같이 지난해 7급 공채 합격자들은 헌법을 공부함에 있어 중요도가 높은 문제, 최신판례, 조문 등을 따로 정리해 뒀다. 이후 시험이 가까워지면 정리해 둔 내용을 반복적으로 학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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