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의 법학원은 법무사 2차 기득권 수험생을 대상으로한 최종플랜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9월14일~15일 법무사 2차 시험이 시행되었고 12월12일 법무사 2차 합격자 발표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있다. 법무사 2차 동차생의 경우는 10월1일부터 시작되는 예비순환부터 공부를 시작하면 되지만 법무사 2차 기득권 수험생의 경우는 합격 전까지 긴장감 속에서 발표를 기다린다.
합격의 법학원 법무사 담당자는 “법무사 2차 기득권 수험생의 경우는 합격자 발표 전까지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고 이 시기 동안 재도전 의지가 있는 경우, 법무사 1차 시험 준비를 한다면 18년 결과 이후의 행보가 더 수월해 질 수 있다.”고 말한다.
위 담당자는 “특히 법무사 2차 기득권 수험생의 경우 불합격하는 경우 그 심리적 타격이 상상당하고 그 이후 법무사 1차 준비를 한다해도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여유가 있을 때 법무사 1차 준비를 하고 내 년도에 법무사 동차 합격을 노리는 것이 옳다.”라고 조언한다.
이에 합격의 법학원에서는 ‘법무사 2차 기득권 수험생을 대상으로 최종플랜반’을 진행한다.
법무사 최종플랜반은 12월 12일 합격자 발표전 까지 기득권 수험생이 원하는 법무사 1차 강의를 무료로 수강하는 프로그램으로써 1) 법무사 2차에 합격하는 경우 무료 수강하고 2) 재도전하고자 하는 경우 파격할인이 적용된다.
합격의 법학원 법무사 담당자는 “합격자 발표 전까지 기득권 수험생은 법무사 1차 준비를 하는 것 자체를 싫어 할 수도 있지만 차후의 행보를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는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내년도 법무사 1차 공부를 하는 것이 유의미하고 동차 합격 확률을 높이는 첩경이다.”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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