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3040 직장인 “우리 아들딸은 안정적인 공무원 됐으면”

  • 맑음파주-6.2℃
  • 맑음수원-3.6℃
  • 맑음고창-3.1℃
  • 맑음추풍령-3.9℃
  • 박무안동-4.0℃
  • 맑음울진2.5℃
  • 맑음군산-2.3℃
  • 맑음고흥-2.5℃
  • 맑음부안-1.0℃
  • 맑음장수-6.0℃
  • 맑음북강릉1.0℃
  • 맑음영주-5.1℃
  • 맑음부산5.1℃
  • 맑음보성군2.0℃
  • 맑음서울-1.9℃
  • 맑음함양군-5.2℃
  • 맑음서산-4.0℃
  • 맑음상주-0.2℃
  • 맑음성산4.9℃
  • 구름조금철원-6.6℃
  • 연무울산3.0℃
  • 흐림원주-3.2℃
  • 맑음고창군-2.5℃
  • 맑음강화-3.7℃
  • 맑음금산-3.7℃
  • 맑음의성-6.1℃
  • 흐림춘천-2.4℃
  • 맑음산청-4.2℃
  • 맑음밀양-3.1℃
  • 맑음강진군-1.2℃
  • 맑음거제2.9℃
  • 맑음동두천-5.1℃
  • 흐림영월-3.7℃
  • 흐림양평-2.9℃
  • 흐림제천-5.1℃
  • 박무대구-1.6℃
  • 맑음흑산도5.7℃
  • 흐림충주-3.0℃
  • 박무대전-2.5℃
  • 맑음영광군-2.1℃
  • 박무광주-0.2℃
  • 맑음강릉3.8℃
  • 박무전주-1.4℃
  • 맑음광양시0.1℃
  • 맑음여수2.3℃
  • 맑음보은-5.1℃
  • 맑음경주시-1.8℃
  • 박무청주-1.5℃
  • 맑음진도군-0.6℃
  • 안개북춘천-3.3℃
  • 맑음서귀포7.5℃
  • 구름조금제주6.5℃
  • 맑음청송군-6.9℃
  • 맑음구미-3.2℃
  • 맑음고산6.3℃
  • 맑음세종-3.0℃
  • 맑음북창원1.3℃
  • 맑음순천-3.5℃
  • 맑음창원3.9℃
  • 맑음해남-2.9℃
  • 맑음서청주-4.2℃
  • 맑음남해1.5℃
  • 맑음인천-1.5℃
  • 맑음거창-6.1℃
  • 맑음문경-2.7℃
  • 맑음장흥-0.9℃
  • 맑음의령군-6.0℃
  • 맑음보령-1.2℃
  • 흐림인제-1.1℃
  • 맑음김해시1.5℃
  • 맑음양산시0.5℃
  • 구름많음울릉도5.3℃
  • 흐림이천-3.5℃
  • 맑음속초2.1℃
  • 맑음순창군-4.0℃
  • 박무홍성-3.9℃
  • 맑음영천-4.2℃
  • 맑음대관령-6.5℃
  • 맑음태백-6.0℃
  • 흐림정선군-6.1℃
  • 맑음목포1.4℃
  • 맑음완도3.4℃
  • 맑음영덕2.7℃
  • 맑음남원-4.1℃
  • 맑음정읍-2.0℃
  • 맑음통영1.6℃
  • 맑음백령도3.2℃
  • 맑음천안-4.5℃
  • 맑음동해1.7℃
  • 맑음합천-3.6℃
  • 연무포항2.7℃
  • 박무북부산-2.0℃
  • 흐림홍천-2.3℃
  • 맑음진주-4.0℃
  • 맑음부여-4.6℃
  • 맑음임실-4.5℃
  • 맑음봉화-7.4℃

3040 직장인 “우리 아들딸은 안정적인 공무원 됐으면”

이선용 / 기사승인 : 2019-08-16 14:04:00
  • -
  • +
  • 인쇄
잡코리아 3040 직장인 대상 미래 자녀 직업 설문조사 진행, 1위 공무원 23.1%
직장인 자녀 공무원 희망.jpg
 
[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부모는 자식이 안정적인 직장을 갖길 원한다. 그래서일까 대한민국 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은 공무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16일 자녀가 있는 3040 직장인 6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먼저 직장인들에게 자녀가 갖기를 희망하는 직업이 있는지를 물었다. 그 결과 설문자의 절반이 넘는 55.5%가 ‘자녀가 가졌으면 하고 바라는 직업이 있다’라고 응답했다.
 
반면 ‘자녀가 원하는 직업이라면 상관없다’라는 응답은 이보다 10%P가 낮은 44.5%로 집계됐다.
 
특히 희망하는 자녀직업이 있다고 답한 직장인들에게 자녀가 가졌으면 하는 직업을 물은 결과 1위는 ‘공무원’이 차지했다. 다만 희망직업은 자녀의 성별에 따라 순위가 달랐다.
 
먼저 남자 자녀의 희망직업은 공무원이 전체 23.1%를 차지하여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초중고 교사 20.1% ▲의사·약사 13% ▲아나운서·기자 8.9% ▲변호사·판사 7.7% 순으로 나타났다.
 
여자 자녀의 희망직업 역시 공무원 20.5%로 1위를 차지했다. 다만 2위부터는 남자 자녀 순위와 달랐다. 여자 자녀가 가졌으면 하는 직업 2위는 화가, 발레리나 등 예술가가 15.2%였고, 이어 △초중고 교사 14.6% △대기업 직장인 10.5% △의사·약사 7.6% 순이었다.
 
또 직장인들은 해당 직업을 자녀의 직업으로 희망하는 이유로 ‘우수한 근무환경, 복지제도(29.7%)’를 1위에 꼽았다. 2위에는 ‘정년 없이 일할 수 있다(26.5%)’가, 3위에는 ‘사회적인 명성을 높일 수 있다(20.6%)’가 각각 꼽혔다. ‘높은 연봉(12.4%)’이나 ‘미래의 유망한 분야(4.1%)’, ‘스트레스를 덜 받는 일(2.6%)’ 등의 이유는 상대적으로 중요한 이유로 꼽히지 못했다.
 
한편, 직장인 부모들은 미래에 자녀들이 자신의 직업을 선택할 때 ‘흥미와 적성(30.0%)’을 가장 중요한 선택기준으로 삼길 바라고 있었다.
 
이어 이어 ‘재능이 있고 잘할 수 있는 일인가(15.7%)’, ‘워라밸, 즉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일인가(15.3%)’가 2, 3위를 차지했다. 또 ‘보람,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일인가(12.2%)’, ‘꾸준히, 오래도록 일할 수 있는 일인가(10.9%)’를 먼저 생각하기를 바라는 직장인도 적지 않았다. 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일인가(5.4%)’, ‘희소성이 있고 장래가 유망한 일인가(4.9%)’,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일인가(2.8%)’ 등의 기준을 중요하게 취급하길 바라는 직장인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