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19 국회직 9급 공무원시험, 응시생들 “영어 어려웠다” 한목소리

  • 맑음천안8.0℃
  • 맑음완도11.9℃
  • 맑음해남11.7℃
  • 맑음동두천6.8℃
  • 맑음남해10.6℃
  • 맑음진주11.5℃
  • 맑음서귀포15.1℃
  • 맑음고창10.2℃
  • 맑음동해11.3℃
  • 맑음전주8.8℃
  • 맑음장수10.6℃
  • 맑음제천5.0℃
  • 맑음홍천4.0℃
  • 흐림백령도7.3℃
  • 맑음흑산도9.5℃
  • 맑음여수12.0℃
  • 맑음영주7.4℃
  • 맑음영월5.9℃
  • 맑음울릉도12.2℃
  • 맑음정선군6.0℃
  • 맑음경주시11.9℃
  • 맑음보은7.7℃
  • 맑음문경8.6℃
  • 맑음고산11.1℃
  • 맑음김해시13.5℃
  • 맑음영천9.6℃
  • 맑음서청주7.4℃
  • 맑음태백8.6℃
  • 맑음남원9.9℃
  • 맑음산청11.3℃
  • 맑음부여9.0℃
  • 맑음구미9.7℃
  • 맑음강화6.2℃
  • 맑음이천5.1℃
  • 맑음대구11.4℃
  • 맑음상주10.1℃
  • 맑음장흥12.2℃
  • 맑음강진군12.8℃
  • 맑음거제9.9℃
  • 맑음안동8.3℃
  • 맑음금산9.2℃
  • 맑음대관령6.0℃
  • 맑음군산8.4℃
  • 맑음제주12.3℃
  • 맑음거창12.3℃
  • 맑음서울8.0℃
  • 맑음인제5.7℃
  • 맑음홍성8.0℃
  • 맑음청송군9.5℃
  • 맑음울산12.2℃
  • 맑음양평4.4℃
  • 맑음임실10.8℃
  • 맑음추풍령9.0℃
  • 맑음포항11.8℃
  • 맑음합천11.2℃
  • 맑음보성군11.6℃
  • 맑음성산12.1℃
  • 맑음통영13.8℃
  • 맑음진도군9.8℃
  • 맑음수원7.7℃
  • 맑음순천12.6℃
  • 맑음충주6.5℃
  • 맑음북창원12.9℃
  • 맑음정읍8.9℃
  • 맑음울진10.6℃
  • 맑음목포8.7℃
  • 맑음창원11.8℃
  • 맑음북강릉9.5℃
  • 맑음의령군10.7℃
  • 맑음영광군10.1℃
  • 맑음세종8.6℃
  • 맑음대전9.6℃
  • 맑음보령9.6℃
  • 맑음춘천4.1℃
  • 맑음원주5.3℃
  • 맑음고창군9.5℃
  • 맑음함양군12.2℃
  • 맑음파주6.0℃
  • 맑음의성8.9℃
  • 맑음밀양12.8℃
  • 맑음양산시13.2℃
  • 맑음봉화7.2℃
  • 맑음인천6.1℃
  • 맑음광양시13.5℃
  • 맑음북춘천2.5℃
  • 맑음속초9.3℃
  • 맑음강릉10.6℃
  • 맑음영덕11.9℃
  • 맑음부안9.0℃
  • 맑음청주8.1℃
  • 맑음북부산13.5℃
  • 맑음철원5.6℃
  • 맑음광주11.4℃
  • 맑음고흥12.5℃
  • 맑음부산13.8℃
  • 맑음서산9.1℃
  • 맑음순창군10.1℃

2019 국회직 9급 공무원시험, 응시생들 “영어 어려웠다” 한목소리

이선용 / 기사승인 : 2019-08-27 10:16:00
  • -
  • +
  • 인쇄
영어·국어 등 어학과목 난도 높아 시간 부족, 필기 합격자 9월 20일 발표
국회직 9급 웹용.jpg

[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올해 국회사무처 시행 9급 공무원시험이 지난 24일 목동중학교 등 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 결과 응시생들은 어학과목의 난도가 높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 가장 어려웠다고 평가되는 과목은 예상대로 영어였다. 속기직에 지원한 한 응시생은 “예상은 했지만 영어가 무척이나 어려웠다”라며 “독해 지문도 길었고 생소한 단어도 많아 시간 안에 문제를 풀기 버거웠다”라고 시험 후기를 전했다.
 
또 다른 응시생 A씨는 “국회직 영어가 어렵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올해는 그 정도가 심했다”라며 “과락을 면한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응시생 B씨도 “독해와 어휘, 문법 등 어느 하나 쉬운 부분이 없었다”라고 전하며, 깊은 한 숨을 내쉬었다.
 
영어와 함께 이번 시험에서 응시생들이 어렵다고 손가락을 치켜세운 과목은 국어였다. 국어의 경우 영어만큼은 아니어도 난도가 높았다는 것이 응시생들의 중론이다.
 
응시생 C씨는 “영어가 워낙 어려워서 그렇지, 국어도 쉽지 않았다”라며 “국어도 지문이 길어 시간이 부족했다”라고 밝혔다.
반면 국회직 9급 공통과목 3과목 중 한국사의 난도에 대해서는 응시생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했다. 응시생 D씨는 “한국사는 중요 쟁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는데, 일부 문제는 평소 자주 보지 못한 내용이 출제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같이 올해 국회직 9급 공채는 어학과목, 특히 영어의 득점 여하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국회직 9급 공무원시험 필기 합격자는 9월 20일 발표된다.
 
또 경위직과 방호직, 방송직, 속기직의 실기시험은 9월 27일부터 10월 8일에 각각 실시되며, 합격자는 10월 14일 결정된다. 이후 필기 및 실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최종관문인 면접시험을 10월 21~24일 진행하여 최종합격자를 합격자를 10월 25일 확정하게 된다.
 
한편, 2019년 국회직 9급 공무원시험 모집 분야별 경쟁률(선발인원/지원자)은 ▲속기직 일반 73.5대 1(6명/441명) ▲속기직 장애인 5대 1(1명/5명) ▲경위직 26대 1(8명/208명) ▲방호직 47.4대 1(13명/616명) ▲사서직 일반 133.2대 1(6명/799명) ▲사서직 장애인 5대 1(2명/10명) ▲기계직 244대 1(1명/244명) ▲전기직 201대 1(1명/201명) ▲전산직 193.7대 1(3명/581명) ▲통신기술직 81대 1(3명/243명) ▲건축직 168대 1(1명/168명) ▲방송제작 205대 1(1명/205명) ▲취재보도 229대 1(1명/229명) ▲촬영 65대 1(1명/65명)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