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호직 인력 추가 수요 발생, 당초보다 14명 더 선발
원서 추가 접수 7월 22~23일 양일간 진행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2020년도 국회직 9급 방호직에서 인력 추가 수요가 발생하면서 선발예정인원이 증원됐다. 17일 국회사무처는 방호직 9급에서 당초 선발예정인원(10명)보다 14명 늘어난 24명을 선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가 접수를 7월 22~23일 양일간 국회채용시스템(http://gosi.assembly.go.kr)에서 진행한다.
응시원서 추가 접수에 대한 결제 취소 마감일은 7월 24일 21시이다.
한편, 올해 국회직 9급 공채 각 분야별 선발예정인원은 △속기직 일반 2명, 장애 1명 △경위직 6명 △방호직 24명 △사서직 일반 2명, 장애 1명 △기계직 1명 △전산직 일반 1명, 장애 1명 △통신기술직 3명 △방송직(방송기술) 2명 등 전체 44명이다.
필기시험은 오는 8월 22일 실시하여 합격자를 9월 18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경위직과 방호직의 실기시험을 9월 24일, 속기직 실기시험을 10월 6일에 각각 진행한 후 합격자를 10월 8일 결정한다. 최종관문인 면접시험은 10월 19~22일에 시행되며, 합격자는 10월 23일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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