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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고 싶다면, 직무와 관련된 경험 중심으로 역량 강화”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02-26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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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62.1% 과거보다 직무역량 평가 비중 증가, 프로젝트 수행 경험이 중요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기업들이 직무역량 평가 비중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390개사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평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62.1%가 과거보다 직무역량에 대한 평가 비중이 커지고 있다고 답했다.

 

더욱이 전체 평가 중 ‘직무역량’ 평가가 절반 이상인 52.1%를 차지했다.

 

그럼 기업이 직무역량을 판단할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볼까?

 

‘직무역량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이란 설문에 ‘프로젝트 수행 경험’이 전체 29.7%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관련 인턴 경험 19.7% ▲전공 16.2% ▲관련 자격증 보유 여부 12.1% ▲소프트 스킬 보유 여부 8.7% ▲관련 교육 이수 여부 4.1% 등의 순이었다.

 

이 같은 항목을 가장 중요하게 판단하는 이유는 ‘실제 직무에 필요한 부분이라서’라는 응답이 전체 47.7%(복수응답)를 기록하여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실무지식을 직접 검증할 수 있어서’라는 응답이 45.6%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기업들은 ‘객관적인 기준이어서’(32.3%), ‘현재 실무자들도 해당 기준을 충족해서’(15.9%) 등을 들었다.

 

또 직무역량 평가 방법으로는, 먼저 자기소개서에서는 ‘직무 관련 경험’이 71%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지원동기’(9.2%), ‘성격의 장단점’(6.7%), ‘입사 후 포부’(4.6%), ‘성취 및 실패 경험’(3.6%) 등이었다.

 

면접에서는 ‘지원 업무 이해 수준’이 52.3%(복수응답)로 1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실제 직무 경험’(51%), ‘직무에 관한 관심과 노력한 경험’(49.5%), ‘직무 관련 지식수준 등 테스트’(24.6%), ‘직무에 대한 비전과 포부’(13.1%) 등의 순이었다.

 

이번 설문조사에 대해 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경제 불황이 심화될수록 기업은 인재 선발에 더욱 신중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직무역량을 더 중요하게 보는 경향이 커진다”라며 “따라서 구직자들도 일관성없이 다양한 스펙을 쌓기보다는 작은 것이라도 지원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중심으로 역량을 강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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