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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조기 퇴사 비율 높아…평균 5개월 이내 결정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06-02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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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퇴사율.jp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1년 이내 조기 퇴사를 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MZ세대의 경우 직무 적성이 안 맞거나 성장과 비전이 보이지 않으면, 과감하게 퇴사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는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1년 이내 조기 퇴사자’ 현황에 관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확인됐다.

 

먼저 응답 기업의 49.2%는 ‘MZ 세대의 1년 이내 조기 퇴사자 비율이 높다’라고 답했다. 1년 이내 퇴사하는 이들은 입사한 지 평균 5개월 이내 결정을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기업들은 MZ세대가 조기 퇴사를 더 많이 하는 이유로는 ‘개인의 만족이 훨씬 중요한 세대라서’라는 응답이 60.2%(복수응답)로 가장 높았다.

 

이어 계속해서 ▲이전 세대보다 참을성이 부족해서 32.5% ▲시대의 변화에 기업 조직문화가 따라가지 못해서 30.5% ▲호불호에 대한 자기표현이 분명해서 29.7% ▲장기적인 노력으로 얻는 성과에 대한 기대가 낮아서 26.8% ▲조직 내 불의·불공정을 참지 못해서 13% ▲도전 정신이 강해서 3.3% 등이었다.

 

한편, 조사대상 기업의 1년 이내 퇴사자 유형으로는 ‘대졸 신입사원’이 46.9%(복수응답)로 가장 많았고, ‘경력사원’(45.3%), ‘고졸 신입사원’(24.1%) 순이었다.

 

전체 신규 입사 직원 중에서 조기 퇴사를 하는 비율은 평균 28%로 10명 중 3명은 1년을 못 버티고 회사를 그만뒀다.

 

인사담당자들이 생각하는 직원들의 퇴사 사유로는 ‘직무 적성이 안 맞아서’(48%)가 가장 컸다.

 

다음으로 ‘조직문화 불만족’(31.1%), ‘급여 및 복리후생 불만’(28.2%), ‘높은 근무 강도’(20.4%), ‘낮은 연봉’(19.6%) 등을 원인으로 파악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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