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신대학별 현황은 고려대 48.4%, 서울대 31.5%…법학계열은 2명에 불과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1학년도 고려대 로스쿨 입학생의 전공별 현황은 어떻게 될까?
최근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이 공개한 ‘2021학년도 고려대 로스쿨 최종합격자 통계’에 따르면, 입학자 124명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인 전공은 사회계열로 전체 21%(26명)를 차지했다.
사회계열 다음으로는 경영계열이 20.2%(25명)를 기록했고, 이어 ▲인문계열 13.7%(17명) ▲경제계열 10.5%(13명) ▲공학계열 10.5%(13명) ▲자연계열 6.5%(8명) ▲사범계열 3.2%(4명) ▲행정계열 3.2%(4명) ▲법학계열 1.6%(2명) ▲생명과학계열 1.6%(2명) ▲농경제계열 0.8%(1명) ▲약학계열 0.8%(1명) 순이었다. 또 기타(자유전공)는 8명으로 전체 6.5%였다.
또 2021학년도 고려대 로스쿨 입학자의 성별 분포는 남성이 69명으로 전체 55.6%를 차지했고, 여성은 55명(44.4%)이 입학에 성공했다.
입학자의 출신대학을 살펴보면, 고려대 출신이 60명으로 전체 48.4%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고, 서울대 출신이 39명으로 31.5%였다.
이밖에 연세대 6명(4.8%), 경찰대 4명(3.2%), 성균관대 4명(3.2%), 이화여대 2명(1.6%), 포항공대 2명(1.6%), KAIST 2명(1.6%), 옥스퍼드대 1명(0.8%), 경희대 1명(0.8%), 서울시립대 1명(0.8%), 중앙대 1명(0.8%), 한양대 1명(0.8%)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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