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 1차 단기합격을 위한 효율적 시간활용방법 및 단권화 방법 안내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합격의 법학원은 오는 24일 저녁 7시에 2022 법무사 1차시험 합격전략 설명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법무사 시험의 지원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고 합격점수도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해 120명 선발에 4,413명이 지원해 36.8대1일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130명 선발에 4,910명이 몰려 3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법무사 1차 합격커트라인은 65점을 기록해 전년도 60점에 비해 5점이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시험시간이 1교시당 100분에서 120분으로 연장된 영향이라 볼 수 있다. 전과목 평균점수도 65.7점에서 70.4점으로 올라갔다.
법무사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의 공통적으로 바라는 바는 단기에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고 합격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단기 합격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법무사 1차시험 공부를 시작 전, 자신의 공부 스타일을 최적화시켜야 한다. 막연히 열심히 공부한다는 의지만으로는 단기 합격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합격의 법학원 법무사 담당자는 “법무사 1차시험을 단기에 합격하는 분들의 특징은 1) 중요과목 실력을 빠르게 향상 시킨다는 것과 2) 공부방법 자체가 군더더기 없다는 것 그리고 3) 중도에 포기를 하지 않고 꾸준하게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위 담당자는 “법무사 시험 준비를 생각하는 분이라면 꼭 사전에 효율적 공부방법과 자신의 공부스타일을 최적화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전략과 전술 없이 막연히 열심히 공부한다는 의지만으로는 단기 합격이 어렵다.”라고 조언했다.
법무사 1차 수험기간 단축을 위한 공부방법은?
법무사 1차시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과목은 ‘민법, 민사집행법, 부동산등기법, 상법’이다. 이 4과목은 법무사 1차시험 총 200문항 중 135문항을 차지한다. 따라서, 이 4과목 실력을 빠르게 올리는 것이 수험기간 단축의 핵심이다. 그러나 양이 많고 정리하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제대로 된 방법을 찾지 못하는 경우,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고 이는 수험기간 연장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합격의 법학원 법무사 담당자는 “법무사 1차시험 공부를 시작했지만 중도에 포기를 하는 분이 많다. 이분들의 특징은 기본이론 정리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따라서 기본이론 강의를 들을 때, 진도를 밀리지 않고 빠르게 정리를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합격의 법학원에서는 2022 법무사 1차 시험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높은 합격률을 기록한 ‘법무사 1차 합격관리반’을 운영 중인 김미영 법무사가 기출경향 및 준비방법을 안내하고 2) 핵심요약집을 통한 단권화 방법과 3) 효율적 공부방법을 안내한다.
법무사 1차 합격전략 설명회는 합격의법학원 법무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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