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초심은 현재 전국적으로 145개의 지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7월에만 10개 가맹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맹 계약이 완료되어 앞으로 오픈 예정인 곳까지 포함한다면 전국에 160개가 넘는 지점을 보유할 예정이다.
초심 스터디카페는 학생과 직장인 모두 자주 찾는 스터디카페로 유명해져 기존 점주의 추가 출점이 이어지고 있다. 또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도 급증하여 앞으로 초심의 가맹 계약 건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주의 깊게 보는 것은 은퇴 창업, 투잡 창업, 주부창업으로도 충분히 운영을 할 수 있는지 여부이다. 이에 초심은 무인 시스템을 체계화하여 매장 내 키오스크와 핸드폰을 연동하였다.
이용자들은 휴대폰 어플을 통해 스터디카페 예약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매장 관리도 휴대폰 하나로 가능하여 매장에 상주할 필요 없이 운영할 수 있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
초심의 예비 창업자들이 향후 초심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것도 가맹계약이 늘어나는 원인으로 보인다. 초심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친환경 인증 자재를 사용하여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카페존, 스터디존, 프리존과 같은 공간 개발로 공간 다양화를 통해 고객의 폭을 넓혔다.
공부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초심에서는 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커피나 음료, 학습 물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덕분에 남녀노소 이용자들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다.
한편 초심 스터디카페는 7월에 다산가운, 제주삼화, 인천구월점 등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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