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일단 지원부터 하고 보자? 구직자 33% 면접 노쇼

  • 맑음문경3.4℃
  • 맑음보성군8.3℃
  • 맑음안동4.1℃
  • 맑음경주시6.3℃
  • 흐림인제2.1℃
  • 맑음전주10.2℃
  • 맑음대관령6.4℃
  • 맑음보령8.6℃
  • 맑음진도군10.2℃
  • 맑음구미3.3℃
  • 맑음울진9.5℃
  • 맑음서울6.7℃
  • 구름많음북강릉13.3℃
  • 맑음흑산도12.0℃
  • 흐림춘천-0.2℃
  • 맑음임실5.6℃
  • 구름많음김해시12.0℃
  • 맑음밀양6.5℃
  • 맑음대구6.2℃
  • 맑음영주1.1℃
  • 맑음추풍령2.7℃
  • 맑음군산8.3℃
  • 맑음남해8.9℃
  • 맑음수원5.5℃
  • 맑음상주3.2℃
  • 맑음북창원10.7℃
  • 맑음완도10.5℃
  • 맑음원주1.7℃
  • 흐림동두천4.3℃
  • 구름많음인천8.7℃
  • 구름조금서귀포16.8℃
  • 구름많음고창12.0℃
  • 맑음천안4.0℃
  • 구름많음울산13.0℃
  • 구름많음울릉도14.0℃
  • 맑음양평2.3℃
  • 흐림양산시11.4℃
  • 맑음진주5.6℃
  • 흐림광주12.6℃
  • 흐림정선군1.8℃
  • 맑음제천-0.2℃
  • 구름조금통영11.3℃
  • 구름많음장흥8.4℃
  • 맑음홍천0.3℃
  • 흐림정읍9.8℃
  • 맑음태백6.9℃
  • 맑음부안9.0℃
  • 맑음영덕9.4℃
  • 맑음청송군2.1℃
  • 구름많음순창군6.9℃
  • 맑음부여4.9℃
  • 맑음서청주1.7℃
  • 구름많음거제10.5℃
  • 맑음성산14.3℃
  • 흐림파주4.2℃
  • 구름많음속초12.7℃
  • 맑음순천6.2℃
  • 맑음홍성9.0℃
  • 맑음보은2.5℃
  • 맑음봉화0.5℃
  • 맑음제주14.1℃
  • 맑음거창4.4℃
  • 맑음남원7.8℃
  • 맑음영월0.4℃
  • 비부산14.6℃
  • 구름많음강릉13.4℃
  • 구름많음백령도10.3℃
  • 흐림동해12.1℃
  • 구름많음고흥7.4℃
  • 맑음장수4.0℃
  • 맑음청주6.8℃
  • 맑음여수12.0℃
  • 맑음강진군9.2℃
  • 맑음대전6.4℃
  • 맑음의령군3.7℃
  • 흐림북춘천-1.0℃
  • 맑음해남9.1℃
  • 흐림강화8.1℃
  • 맑음창원10.5℃
  • 구름많음목포13.2℃
  • 맑음산청3.3℃
  • 맑음고산17.1℃
  • 맑음합천5.0℃
  • 맑음철원0.1℃
  • 흐림북부산10.9℃
  • 맑음포항10.9℃
  • 맑음이천1.0℃
  • 맑음영광군11.1℃
  • 흐림고창군10.1℃
  • 맑음의성2.2℃
  • 맑음서산6.9℃
  • 맑음광양시11.4℃
  • 맑음영천4.9℃
  • 맑음금산4.6℃
  • 맑음세종6.0℃
  • 맑음함양군2.9℃
  • 맑음충주1.3℃

일단 지원부터 하고 보자? 구직자 33% 면접 노쇼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07-07 13:42:00
  • -
  • +
  • 인쇄

구직자 노쇼 심각.jpg


기업 83.9%가 노쇼 지원자 경험, 코로나 사태 이전보다 3배 증가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사상 최악의 구직난으로 ‘묻지 마 지원’이 늘어서일까?

 

올해 상반기 채용을 진행한 기업 10곳 중 8곳 이상에서 노쇼 지원자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올해 채용을 진행한 기업 616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면접 노쇼 지원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83.9%가 ‘노쇼 지원자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더욱이 노쇼 지원자의 비율도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쇼 지원자가 있었던 기업들의 올해 상반기 전체 지원자 중 노쇼 비율은 평균 33%로 집계돼, 코로나 사태 이전(11.4%)보다 약 3배가량 늘었다.

 

이들 기업은 노쇼 지원자가 발생하는 원인으로 1위로 ‘묻지 마 지원’(63.6%, 복수응답)을 꼽았다.

 

다음으로 ▲지원자가 기본적인 예의가 없어서 58.4% ▲지원자의 취업 의지가 부족해서 40% ▲기업 규모가 작고 네임밸류가 약해서 34.8% ▲회사에 대한 나쁜 면접 후기를 접해서 6.8% 등의 순이었다.

 

또 기업들이 노쇼 지원자들로 인해 겪는 피해 1위는 ‘새로 전형을 진행하느라 비용, 시간 등 낭비’(54.2%, 복수응답)로 조사됐다.

 

이어 ‘다른 인재의 면접 기회를 놓침’(50.9%), ‘계획했던 입사 일정 맞추지 못해 현업에 손실’(47.4%), ‘충원 필요한 부서인의 사기 저하’(27.3%), ‘인력구조를 맞추지 못함’(16.8%)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한편, 기업들은 노쇼 지원자를 줄이는 방법으로 ‘면접 전 참석 여부를 최대한 확인’(74.2%), ‘공고를 통해 채용조건을 명확히 게재’(31.9%), ‘거주지가 먼 지원자는 배제’(27.3%), ‘전형 일정을 상세히 안내’(24.8%), ‘면접 장소 및 일정을 여러 번 안내’(23%) 등을 들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