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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대입논술 전문학원 분당 에픽논술은 ‘가천대 논술 특강–4회완성 완벽공략반’을 7월 23일 개설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이 시작되며 고3 수험생들이 대입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2022학년도 대입 수시에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가 바로 내신·모의고사 3등급 이하 중위권 학생들의 지원이 몰렸던 ‘적성고사’ 전형의 폐지다.
기존 적성고사를 대체하는 시험으로는 ‘약술형 논술고사’가 있다. 가천대 역시 약술형 논술고사의 첫 해 시험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919명이라는 논술 대학 중 최다 인원을 선발하고 간호학과 81명 등 보건계열 학과에서도 상당히 많은 인원을 선발해 수험생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가천대 논술과 같은 약술형 논술은 기존 논술과는 달리 문제에 제시된 지문과 조건 등에서 답을 찾고 공식을 적용하는 주관식 단답형, 서술형 시험이다. 국어(단답형, 서술형)와 수학(문제 풀이형 중심) 두 과목만 대비하면 되고, 주 출제 범위로 EBS교재가 적극 반영되기 때문에 수능과의 동시 대비도 가능하다. 또한, 가천대 논술 준비를 통해 수원대, 고려대(세종), 한국산업기술대 등 논술 시험 준비도 병행이 가능하다.
특히 수능 최저 등급의 경우, 수능 1개 영역 3등급으로 수능 최저의 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80분에 15문항의 답안을 작성해야 하고 쉬운 문제에서 실수를 범한다면 결과에 치명적일 수 있다. 이에 개인 실력차를 고려한 철저한 대비는 필수적이고, 개념 학습 후 대표 유형을 중심으로 반복 학습을 통해 답안 작성 정확도 및 시간관리 능력을 키우는 등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
학원 관계자는 “이번 ‘가천대 논술 특강 – 4회완성 완벽공략반’은 가천대 적성고사 최근 3개년도 기출문제와 EBS 수능특강에서 출제 확률이 높은 문항을 변형한 자체 제작 교재를 사용한다.”라며 “단순히 열심히 공부하기보다는 출제 방향에 맞는 올바른 학습 방향을 설정하고 집중적인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당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7월 23일에 개설되는 가천대 신유형 논술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강의 신청은 분당 에픽아카데미 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매년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는 분당 에픽 아카데미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인문/수리논술 및 수능 단과 과목의 강의를 신규 개강했으며, 대치와 목동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입시전략소장 엄정연 수석 컨설턴트와 최근 2년간 40명 이상의 SKY합격생 이외 2020 수능 만점자·2021 분당 일반고 1.8등급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권재현 에픽 입시연구소 부소장과 함께 8월 수시원서 컨설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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