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_클립아트코리아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8월 18일까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교육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과정에서는 20년 개정된 사회복지사 개정안을 바탕으로 빠짐없는 교육이 이루어지며 비대면 이론교육과 시간제 실습교육을 한번에 진행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는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청소년부터 노인, 여성, 장애인, 가족 등의 다양한 사회적이고 개인적인 욕구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직업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취약 계층의 사정과 평가를 통해서 문제 해결을 돕고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볼 수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아동부터 청소년, 여성, 노인 등 다양한 복지 기관에 취업할 수 있다. 특히 2급 소지자에 한해 1급 시험 응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이 찾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사회복지공무원은 일반 행정직에 비해 경쟁률이 낮아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하고 있다.
이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제도를 통해 고졸이상의 학력을 가진 수강생들도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 16과목과 실습 1과목을 이수하고 일정시간 출석하였다면 별도의 국가시험없이 보건복지부장관명의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이론 수업은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통해 이루어지는데, 사회복지에 대한 기초이론부터 심화 교육까지 빠짐없이 제공된다. 이때 인터넷 강의가 서툰 수강생들을 위해서 따로 학습자의 화면을 함께 보면서 공부할 수 있는 원격 지원 서비스도 운영 중에 있다.
실습교육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진행된다. 전문 교수진이 직접 특화된 수준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 및 실제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 등을 미리 배워볼 수 있다.
단,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실습을 수강 신청하기 위해서는 미리 선수과목을 모두 이수한 후 진행되어야 하는데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학습플래너를 통해 자격증 계획 및 전략을 알아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수강생들이 비용에 대한 부담없이 교육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특별 장학 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이 제도를 통해 수강생들은 개개인에 맞춘 장학금을 받아볼 수 있으며 성적 장학금부터 보훈, 제대군인, 장애인 등의 다양한 분야로 준비되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관련의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다. 개강 문의나 수강신청은 대표번호나 카카오톡으로 소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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