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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36.9% “대출 있다”, 금액은 평균 약 580만 원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10-01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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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마련 등 이유로 대학교 때 본인 명의 첫 대출 받아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취업준비생 36.9%는 본인 명의의 갚아야 할 대출이 있으며, 그 규모는 약 580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취업준비생 1,327명을 대상으로 「대출 현황 및 규모」에 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0명 중 4명(36.9%) ‘본인 명의의 대출이 있다’라고 응답했다.

 

본인 명의로 첫 대출을 받은 시기는 ‘대학교 1학년 때’라는 응답이 33.7%로 가장 많았고, 이어 ▲대학교 2학년 때 28.2% ▲대학교 3학년 때 19.8% ▲대학교 4학년 때 14.1%였다.

 

또 졸업 후 첫 대출을 받았다는 응답자는 4.3%로 다소 적었다.

 

이들 취업준비생이 대출을 받은 목적(복수응답)은 ‘학비와 등록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을 받았다’라는 의견이 69.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개인 생활비 및 용돈 마련을 위해(43.9%) △가정사(21.6%) △학원비 마련(7.1%) △면접 복장 마련, 자소서 컨설팅 등 취업준비(6.9%) △주식 투자(4.9%) 등이었다.

 

한편, 취준생들은 583만 원 대출을 갚기 위해 3년의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출 상환 방법에 대해서는 취준생 64.7%가 ‘취업 후 갚겠다’라고 답했다. 또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며 갚고 있다’라는 답한 취준생은 25.3%, ‘부모님의 도움으로 갚겠다’라는 응답자는 8.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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