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 12월 개강반 모집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교육부 정식평가인정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과정인 12월 개강반을 12월 2일 개강한다고 밝혔다. 12월 1일 자정까지 신청 가능하며 비대면 이론 교육부터 대면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사회복지사 2급은 국가공인자격증이며 자격취득 후에는 영구적인 법적 효력이 적용되며 결격사유가 없는 한 전국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 아동복지기관, 노인복지기관, 장애인복지지관 등에서 활동 가능하다. 1급과는 달리 일정학점을 이수하고 실습시간을 충족할 경우 성별과 나이 관계없이 무시험으로 취득할 수 있다.

고등학교 졸업자들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학점은행제를 통해 사회복지사 2급을 준비할 수 있다.

관계자는 “매년 인기를 끌고 있는 사회복지사 2급은 진출 경로가 다양해 대학생부터 직장인, 중 장년층들에게까지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사회복지사 2급은 필수이론과 실습을 ONE-STOP 교육 시스템을 통해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개정안을 반영한 최신 강의로 이론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고 실습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온라인 수업의 경우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수강 가능하며 PC부터 모바일을 이용하여 출석체크와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온라인 강의가 처음인 초보자들도 쉽게 이용 가능한데, PC연결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원격지원시스템을 통해 편리하게 도움 받을 수 있다.

실습의 경우 본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진행된다. 전문 교수진이 사회복지사에 관련된 교육을 진행하기에 보다 수준 높은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노하우와 다양한 대처과정, 프로그램 기획 및 제공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단, 실습의 경우 선수 과목을 모두 이수한 수강생만 신청이 가능하다. 이런 부분에 대해 교육 전부터 개개인에 맞춘 1:1 전문 학습플래너의 도움을 받아볼 수 있기에 다양한 교육 전략과 계획, 나에게 맞춘 스케줄을 제안 받을 수 있다.

그 밖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수강생들의 경쟁력 강화 및 자기개발을 위해 전문자격증센터를 운영하고 학비부담을 낮출 수 있는 특별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2급 과정을 시작하는 수강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사회복지사 2급 과정 관련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고 대표번호 및 카카오톡을 통한 간편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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