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전정민 기자] 대원외고, 한영외고, 이화외고를 전문으로 하는 대치 특목사관학원은 특목고생들을 위한 특목고 영어 내신의 기적이라고 불릴 정도의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다.
◉ 1차 강의형 평가
특목고 합격생을 위한 대원외고 합격생반은 최상위반 3반을 현재 운영중이다. 특목사관 최상위반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1차로 원장의 강의형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단어, 문법, 독해력을 강의를 해나가면서 영어의 수준을 빠르게 진단하게 된다. 한의원이나 종합 병원에서 기본적인 건강상태를 진단하는 것과 같은 진단이다.
강의형 평가는 단순히 학생의 현 상태의 영어실력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영어 학습 잠재력을 평가하기 위한 방법이다. 문장구조를 파악하면서 Syntax기반으로 독해를 하는지, 단순히 의미 기반으로 이해하는 방식으로 하는지, 품사와 문장 구성에 맞는 해석을 하는지, 단어의 의미를 정확하게 구사를 하면서 이해를 하는지, 독해를 해 나가면서 새로 나오느 어휘를 습득하는 능력이 어느 정도이고, 얼마나 빠르게 문장 이해와 암기가 진행되는지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과정이다.
2차의 지필 평가보다, 1차 강의형 평가가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한 학생의 잠재적인 학습능력을 평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2차 독해력 평가
1차 강의형 평가 후에는, 독해력 20문항, 문법력 50문항, 어휘력 20문항의 평가를 거치게 된다. 대원국제중학교 학생들이 주로 최상위반으로 형성이 되어 있는데, 대원 국제중에서 영어 성적 상위 5-10%에 해당하는 학생들이다.
독해력 평가는 수능 고3을 넘어선 텝스 수준의 고난도 영역으로 평가를 하는데, 실제로는 90%이상을 득점하는 경우에 통과가 되게 된다. 이는 실제 텝스에서 거의 450-500점 정도의 실력을 가지는 것으로 평가가 된다. 대원외고 영어 인증을 통과할 수 있는 실력을 이미 가지고 있다고 볼수 있다.
◉ 2차 문법력 평가
문법력 평가에서는 50문항에서 80% 이상을 득점해야 한다. 대원외고 영어는 문법 변형이 많고, 기본적인 문법력을 기반으로 서술형, 서답형 문제들이 출제가 되기 때문에, 문법적인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최상위반 시험에서는 50문항 중에서 45개 정도를 득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기본적인 문법이 거의 완성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고난도 문법과 이디엄이 강화된 고난도 킬러 문법을 보완하게 되면 문법도 완성이 되게 된다.
◉ 2차 어휘력 평가
어휘력 평가에서는 대원외고에서 출제되는 고난도 어휘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문항으로 출제를 한 문제로 평가를 실시한다. 대원외고와 특목고반에서 학생들이 가장 취약한 영역이 어휘이다.
어휘는 단순히 어휘책으로 정복이 되지 않고, 하나의 단어가 상반된 의미를 가지는 상반어, 하나의 단어가 다양한 의미를 가지는 다의어, 실제로는 많이 사용되지 않지만 중요한 고급어휘의 3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기본적인 영어교재의 수준과 어휘의 수준이 동일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시 말하면, 일반적인 초중등 어학 과정에서는 특목고에서 사용되는 필수 어휘가 들어있는 고급형 독해의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 학생의 영어실력의 한계를 극복하는 프로그램
대치동의 유명한 중등 전문 어학원에서 흔히 탑클래스반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의 대다수가 특목사관 학원의 레벨평가에서 50% 정도의 득점을 보이고 있는 것도, 근본적으로 사용되는 교재와 수준이 전혀 다른 클래스인거를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한다.
대원외고 등의 특목고에서 3등급 안에 들어가는 실력은 입학 전에 완성하지 못하면, 학기 중에는 영어의 레벨을 올리는 것은 불가능하고, 자신의 가진 영어실력을 가지고 내신 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하게 되는 불리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아무리 시험 범위를 철저하게 대비를 한다고 하더라고, 다양한 변형과 고난도 응용문제들을 풀어내는 데는 한계를 마주하게 된다. 이러한 3등급의 한계점은 내신기간에 공부하는 것으로는 전혀 극복이 되지 않는다.
자신의 영어실력의 한계를 극복하지 않고서는, 영어 등급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게 된다. 중3이면 영어를 10년간 공부한 셈이다. 현재의 학생의 영어실력은 10년의 공부의 집약된 결과물이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학습법, 학원, 교재로는 현재의 상태를 반복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대치 특목사관 학원 김학수 원장은 대원외고 교과보다도 훨씬 강화된 교재와 수업을 진행한다.
대원외고 문항 분석과 대원외고에 최적화된 교과과정을 운영하는 것으로는 1-3등급을 얻을 수 없다고 한다. 대원외고 ‘1등급 싹쓸이 특강’의 최상위반은 4-6명으로 구성이 되고, 상위반은 8-10명 내외로 구성이 된다.
위의 선발과정에서 최상위반으로 선발이 되게 되면, 최상위권 수강료는 정규반보다 많이 높은 수준이지만, 50% 할인된 수강료로 정규반과 거의 동일한 수강료로 운영이 된다. 최상위반은 문법, 어휘, 독해, 작문력 등의 4권의 교재로 운영이 되지만 최상위반은 최상위 문법 2권, 독해 2권, 어휘 2권의 총 6권의 교재로 운영이 된다. 또한, 특목고반 모든 교재는 30년간 쌓아온 비법이 녹아있는 자체 교재를 사용한다.
◉ 학생 중심의 탄력적인 교과과정의 구성
학생들을 개별적으로 진단해서, 취약 영역과 강점 영역을 분석하여서, 교재를 사용하게 된다. 문법이 약하면, 문법을 2권 이상 사용하여 문법을 강화하게 되고, 기본 문법서와 실전 문법서를 동시에 사용하여서 이론과 응용에 강해지도록 교과를 만들고, 문법이 강한 경우에는 실전 문법서와 고난도 문법서를 사용하여서 응용과 다양한 출제 변형에 대비하도록 한다.
또한, 문법 수업을 순서대로 나아가면서, 취약한 영역이 발견이 되면, 취약 영역에서는 단원별 문제를 2-3회 추가하여서 취약 챕터를 집중적으로 강화를 하게 된다.
이처럼 정해진 고정형 교과를 운영하지 않고 학생 중심의 탁력적인 교과를 운영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실력향상이 이루어 지게 된다. 공부라는 것은 취약점을 찾고 그것을 강화시키는 과정인 것이지 단순히 책을 순서대로 완강을 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기 때문이다.
대치 특목사관은 대원 외고 최상위반 4개반과, 상위반 3개은 순차적으로 마감이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으며, 이번 ‘1등급 싹쓰리 특강’을 통해서 대원외고 1학년 영어에서 특목사관 학생들이 ‘1등급을 싹쓰리’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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