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중소기업 63.4% “올해 계획했던 인원 채용 못했다”

  • 흐림인제-1.1℃
  • 흐림남원4.5℃
  • 흐림대전4.5℃
  • 박무백령도7.0℃
  • 흐림고창군13.4℃
  • 흐림통영10.5℃
  • 흐림이천-0.5℃
  • 흐림춘천-2.1℃
  • 맑음해남14.9℃
  • 흐림부안9.0℃
  • 흐림문경3.6℃
  • 흐림정선군-0.9℃
  • 흐림천안2.2℃
  • 구름조금경주시9.4℃
  • 맑음봉화2.9℃
  • 구름많음서귀포18.6℃
  • 구름조금완도11.4℃
  • 구름많음대관령3.7℃
  • 흐림고창12.4℃
  • 구름조금청송군3.7℃
  • 흐림철원-2.7℃
  • 구름많음북창원9.2℃
  • 흐림청주3.4℃
  • 흐림충주0.8℃
  • 구름많음밀양6.4℃
  • 흐림영월-0.7℃
  • 구름많음울산11.5℃
  • 박무북춘천-2.9℃
  • 흐림금산2.7℃
  • 흐림군산7.8℃
  • 흐림수원4.4℃
  • 구름많음광주9.9℃
  • 구름많음울진12.4℃
  • 맑음포항12.5℃
  • 구름많음순창군5.5℃
  • 구름많음보성군10.1℃
  • 구름많음부산16.2℃
  • 구름조금고산17.3℃
  • 맑음안동2.6℃
  • 흐림합천4.8℃
  • 흐림의성3.1℃
  • 흐림장흥9.2℃
  • 구름많음보령12.7℃
  • 박무홍성3.6℃
  • 흐림서청주1.5℃
  • 흐림원주-0.6℃
  • 구름많음추풍령6.1℃
  • 구름많음임실8.8℃
  • 구름조금영천5.3℃
  • 구름조금북부산12.7℃
  • 맑음진도군15.2℃
  • 맑음북강릉11.0℃
  • 흐림창원8.4℃
  • 맑음제주17.5℃
  • 맑음영주3.7℃
  • 구름조금거창4.1℃
  • 구름많음전주12.5℃
  • 구름많음순천8.2℃
  • 구름많음장수12.2℃
  • 흐림제천-0.2℃
  • 흐림서울3.7℃
  • 흐림홍천-2.3℃
  • 구름많음목포11.9℃
  • 맑음속초10.2℃
  • 흐림인천3.7℃
  • 맑음김해시12.8℃
  • 흐림동두천-0.5℃
  • 흐림세종2.7℃
  • 맑음영덕12.8℃
  • 구름많음동해10.4℃
  • 구름많음진주6.6℃
  • 구름많음서산8.1℃
  • 구름조금여수10.9℃
  • 흐림보은0.9℃
  • 구름많음구미1.8℃
  • 흐림남해7.4℃
  • 맑음흑산도15.9℃
  • 흐림거제10.1℃
  • 구름많음성산17.4℃
  • 맑음강릉11.5℃
  • 구름많음고흥12.4℃
  • 구름많음강진군9.8℃
  • 구름많음울릉도12.5℃
  • 맑음양산시12.0℃
  • 흐림의령군3.8℃
  • 흐림강화2.8℃
  • 흐림함양군5.6℃
  • 구름많음태백7.2℃
  • 흐림부여3.8℃
  • 구름많음광양시10.7℃
  • 구름많음상주2.2℃
  • 구름많음산청1.2℃
  • 흐림파주-1.5℃
  • 구름많음정읍11.0℃
  • 구름많음대구6.2℃
  • 구름많음영광군11.4℃
  • 흐림양평-0.2℃

중소기업 63.4% “올해 계획했던 인원 채용 못했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12-20 16:49:00
  • -
  • +
  • 인쇄

구직난.jp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이 많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인재 영입이 쉽지 않은 상황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중소기업 576곳을 대상으로 ‘2021 채용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올해 채용을 진행한 516개사 중 63.4%가 ‘계획한 인원을 채용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2019년 조사 결과(55.6%) 대비 7.8%p 늘어난 수치다.

 

계획한 인원을 채용하지 못한 이유는 ‘적합한 인재가 없어서’라는 응답이 56.6%(복수응답)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원자 모수가 너무 적어서 54.4% ▲입사한 직원이 조기 퇴사해서 18.3% ▲합격자가 입사를 포기해서 17.1% ▲면접 등 후속 전형에 불참해서 16.8% ▲묻지 마 지원자가 많아서 15.9% 등이었다.

 

또 올해 채용한 인원은 애초 계획했던 인원의 평균 39.3%로 집계됐다. 목표 인원의 절반도 채 뽑지 못한 셈이다.

 

더욱이 45.3%의 기업이 지난해보다 올해 계획한 인원을 더 많이 채용하지 못했다고 답해, ‘지난해보다 많이 뽑았다’라는 응답(10.1%)의 4배에 달했다.

 

중소기업의 구인난은 올해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중소기업의 10곳 중 7곳(70.3%)이 평소에도 구인난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구인난을 겪는 이유로는 ‘회사 규모가 작아서’라는 응답이 47.7%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연봉이 낮아서 43% △회사의 인지도가 낮아서 40.7% △근무지가 외곽에 있고 교통이 불편해서 20.5% △복리후생 및 근무환경이 열악해서 20% △구직자가 꺼리는 업종이어서 19% △회사의 홍보, 마케팅이 부족해서 14.1% 등의 순이었다,

 

한편, 응답 기업들은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결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구직자의 인식 개선’(55%,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외에 ‘대기업-중소기업 간 임금, 처우 격차 감소’(41.7%), ‘중소기업 취업 지원정책 강화’(39.9%),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지원’(37.8%), ‘중소기업의 근무환경 개선’(37%) 등이 있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