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코로나19, 변시 한파, 사라진 응원전” 코로나19로 인해 변호사시험 수험생을 응원하는 인파가 사라지고 변시 한파가 찾아왔다. 변호사시험이 치러지는 매년 1월이면 극한의 한파로 변호사시험 수험생들의 어깨를 더욱 무겁게 한다.
올해 제11회 변호사시험 둘째날인 1월 12일,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1.3도를 기록했고 체감온도는 영하 18도까지 곤두박질쳤다. 두꺼운 외투를 챙겨입은 수험생들은 서둘러 시험장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한편, 2022년 제11회 변호사시험에는 총 3,528명이 지원하였으며, 시험은 1월 15일까지 시행된다. 1월 13일은 휴식일로 지정됐다. 합격자는 4월 22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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