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수색‧구조에 총력”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17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광주광역시 서구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수색·구조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전 장관은 사고현장에 투입된 구조인력 격려와 함께 실종자 수색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투입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했다.
아울러 안전점검 후 구조활동을 하는 등 구조대원들의 안전에도 유의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1월 11일 광주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2단지 공사장에서 발생하였으며,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추정)으로 구조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