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지난 수능에서의 실망과 후회를 뒤로 하고 새롭게 2023 대입에 도전하는 재수생, N수생들의 긴 여정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중에는 이미 재종반이나 독학 학원에 등록하여 공부를 시작한 학생들도 있고 아직까지 결정을 내리지 못해 고민하고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지난해는 최초 문·이과 통합형 수능이 치뤄짐에 따라 그동안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던 수능의 선택과목별 유불리 논란이 현실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되었던 수학 과목은 이전부터 예견이 되었던 것처럼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밖에 없는 자연계 학생들이 압도적인 수치로 1,2등급을 장악했다. 1등급을 받은 학생 중 미적분 응시자만 86%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상대적으로 쉬운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인문계 수험생들은 공통 과목에서조차 낮은 점수를 받게 되면서 자연스레 불리한 위치에서 대입의 문턱을 넘기지 못하고 고배를 마시게 됐다.
여기에 더하여 주요 대학의 정시 확대 기조와 이과생들의 문과 모집단위 지원 증가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은 문과생들의 재도전이 늘어나게 된 중요한 이유가 되었다. 2023 대입을 준비하는데 있어 수학이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가운데, 대치동 유일의 수학 전문 독학 재수학원 대치스카이3.0 학원은 일반적인 독학 재수학원과는 차별화된 수학 중심 커리큘럼과 소수정예 맞춤 관리로 구성된 “2023 수학집중 독학관리반”을 모집하고 있다.
일반적인 독학 재수학원의 경우 학생들이 인강을 들으면서 혼자 공부를 하고 생활 패턴과 학습 계획 등에 대해서만 학원의 관리를 받게 되는 반면, 대치스카이3.0 학원의 “수학독학 관리반”은 수학 과목에 대해 재종반과 동일한 정규 수업을 실시하고, 나머지 국어, 영어, 탐구과목에 대해서는 인강과 자습, 선택 특강을 통해 학습이 진행된다.
대치스카이3.0학원 관계자는 “암기나 문제풀이를 열심히 한다고 해서 단시간에 성적을 올리기 어려운 수학이라는 이해 과목의 특성 상 인강만으로 스스로 공부를 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기초적인 개념이 탄탄하고 이미 학습 수준이 높은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라면 스스로 계획을 수립해 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가능하겠지만, 여기에 해당이 되지 않는 중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독학만으로 큰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라고 전했다.
이어 “학생마다 강약점을 가지고 있는 수학 과목, 공부 습관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입시에서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전략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변화된 입시 제도에 맞춰 수학 중심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는 만큼 2023학년도 대입 성공을 목표로 한다면 철저한 맞춤형 관리가 가능한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이다”라고 전했다.
대치스카이3.0 학원 독학 관리반은 월/수/금 주3일 4T반과 주5일 4T반을 중심으로 6-8명의 소수정예로 구성된 수학 정규 수업을 통해 몰입도 높은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 강의실에서 바로 진행되는 실시간 질의응답과 과외식 개별 첨삭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이해력을 높이고 개별적인 취약점을 빠르게 보완하는 극소수정예 관리가 진행된다.
또한, 최적화된 학습 실행과 학습성과 밀착관리를 위해 개별맞춤 학습프로그램, 자기주도 학습 관리 및 질의응답 피드백, 학습성과 일일보고서 관리 및 모의고사 분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커리큘럼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을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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