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최근 제20대 대선을 통해 새롭게 출마한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초등학교를 더불어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코딩 등 디지털 소프트웨어인 SW 관련 수업 시수를 늘린다고 밝혔다.
이는 현 정부가 올해 1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 받아 대상을 확대해 디지털 인재 양성에 더욱 힘을 쓰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현상은 교육뿐만 아니라 취업에서도 보이고 있었다. 최근 인문계열 취업에서 가장 핵심으로 꼽히는 은행권에서도 신입행원 채용을 축소하고 SW인재를 채용을 증가시켰는데,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모든 분야에서의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지며 소프트웨어 관련 인재가 더욱 중요해짐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메가스터디 IT아카데미의 메가스터디 SW입시센터는 ‘미래를 준비하는 SW입시전략 설명회’를 오는 23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설명회는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022 고입, 대입 분석 ▲2023 변경사항 총정리 ▲과학영재고, 자사특목고, 일반고, IT특성화고에 따른 준비방법 ▲남과 다른 생기부를 위한 교과융합프로젝트 ▲대입성공을 위한 단계별 전략만들기로 구성되어 있다.
메가스터디 SW입시센터는 지난 9일(토) SW입시센터 수강생들 대상으로 ‘생기부를 만드는 융합 코딩 무료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1. Vpython을 이용한 3차원 물체표현, 2. Vpython으로 표현하는 벡터연산, 3. 뉴턴의 운동법칙 시뮬레이션, 4. 등속운동 시뮬레이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메가스터디 SW입시센터 관계자는 “수강생들에게 수업 외적으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주고자 많은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가스터디 SW입시센터 관계자는 “이번 23일(토)에 진행하는 'SW입시전략 설명회'는 수강생, 예비수강생, 학부모 상관없이 무료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문의가 오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SW입시에 전략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여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설명회와 SW입시센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메가스터디 IT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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