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산업 트렌드 반영한 학과·전공, 교육과정 운영으로 전문 산업인력 양성
▲ 서울디지털대학교 안병수 학생처장(사진 오른쪽)이 ‘2022 Korea Top Brand Awards’에서 11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디지털대]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지난 21일 , ‘2022 Korea Top Awards’ 시상식에서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가 11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진행된 ‘2022 Korea Top Awards’ 는 한국언론인협회와 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코리아 탑 어워즈’는 매년 학계,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사이버대 서울디지털대는 사이버대학 부문 11년 연속 수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이버대학으로 입지를 굳혔다.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온라인 교육과 사이버대학의 역할이 두드러졌지만 서울디지털대는 2001년에 개교해 전 교과목 100% 스마트폰 수업 및 온라인 시험 등 쉽고 편한 스마트폰 기반의 학습시스템을 훨씬 앞서 선보였다. △2011년 교육부 선정 ‘스마트러닝 구축 및 운용 선도(주관)대학’ △사이버대학 최초 교육부 정보보안 최우수상과 개인정보보호대상을 2년 연속 수상 등 학습자에게 최적화된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최첨단 콘텐츠 제작 인프라를 갖춰 연간 930여 개 교과를 개설·운영 중이며 수업 수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 원격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수업장애원격지원센터, 장애학생지원센터, 심리상담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취업 현장과 학업을 병행하며 졸업한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교수진 1:1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디지털도서관’에는 7만여 권의 전자도서를 구비해 다양한 교양과 전공 분야의 신간도서를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대출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는 미래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학과·전공, 교육과정 운영으로 전문 산업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21학년도에 팬데믹 이후의 시대를 대비한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보건의료행정, 탐정전공 등 6개 전공을 신설한 데에 이어 2022학년도에 미래 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웹툰웹소설, 노인복지, 정보보안, 예술치료전공 등 4개 전공을 신설했다.
안병수 학생처장은 “11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 수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수한 강의 콘텐츠와 편리한 교육 시스템으로 우리 대학 학생들이 학습 역량을 키우고 더 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오는 6월 1일부터 2022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학과는 △웹툰웹소설 △정보보안 △노인복지 △예술치료의 4개 신설전공을 포함해 △세무회계 △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공학 △소방방재 △영어 △부동산 △상담심리 △사회복지 △탐정 △회화 △디자인 △패션 △뷰티미용 △실용음악 △문예창작 △문화예술경영학과 등 34개 학과·전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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