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안전센터, 구급대 등 현장 배치 후 시민 안전업무 수행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광주광역시의 안전을 책임질 새내기 소방공무원 32명이 임명됐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시장,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소방공무원 32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들은 지난해 신규 채용 시험에 합격한 뒤 올해 1월 17일부터 4월 29일까지 15주간 광주소방학교에서 기초 소방훈련과 실물화재 훈련·임산부 응급분만 교육 등 현장실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이들은 앞으로 각 소방서 119안전센터 및 구급대 등 일선에 배치돼 광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진다.
이용섭 시장은 “소방공무원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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