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63명 선발에 1,250명 지원, 필기시험 10월 28일 시행
[공무원수험신문=서광석 기자] 오는 10월 28일 시행되는 ‘2023년도 제4회 전라북도 지방공무원 채용시험’ 원서접수현황이 28일 공개됐다.
전북도에 따르면, 일반행정 7급과 기술계고 등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63명 선발에 1,250명이 원서를 접수하여 평균 1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 분야별로는 일반행정 7급(전라북도)에는 5명 모집에 470명이 지원하여 9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일반행정 7급(전주시)는 4명 선발에 239명이 출원하여 59.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술계고 9급 경쟁률은 ▲일반기계(전주시) 2대 1 ▲일반전기(전라북도) 1.3대 1 ▲일반농업 2.5대 1 ▲보건 9급(전라북도) 3.5대 1 ▲건축 9급(전라북도) 1대 1 등이다.
농촌지도사의 농업의 임용기관별 경쟁률은 정읍시 26.4대 1, 남원시 10대 1, 진안군 15대 1, 장수군 8.5대 1, 임실군 13.5대 1, 순창군 9대 1, 고창군 7.3대 1, 부안군 11.5대 1이다.
또 농촌지도사 원예의 임용기관별 경쟁률은 장수군 4.5대 1, 순창군 11대 1, 고창군 9대 1 등이다.
이 밖에 농촌지도사(축산/ 부안군) 16대 1, 농업연구사(작물보호/ 전라북도) 25.5대 1, 농업연구사(축산/ 전라북도) 16대 1, 해양수산연구사(수산양식) 31대 1로 집계됐다.
한편, 전라북도는 이들 지원자를 대상으로 필기시험을 10월 28일 시행하여 합격자를 11월 17일 발표한다.
이어 면접시험을 11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진행한 후 최종 합격자를 12월 4일에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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