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9월 23일 실시, 합격자명단은 11월 1일 발표
[공무원수험신문=마성배 기자] 인사혁신처는 올해 국가직 7급 2차 시험장소 10곳을 15일 공개했다.
올해는 작년보다 2곳이 줄어든 서울 6개, 부산 1개, 대구 1개, 광주 1개, 대전 1개 등 총 10곳에서 2차 시험을 치른다.
서울 시험장은 국립서울맹학교, 개원중학교, 대왕중학교, 서울고등학교, 오금중학교, 성동고등학교이고 지방은 부산정보고등학교, 대구과학기술고등학교, 광주중학교, 대전버드내중학교 등이다.
2차 응시생들은 코로나19 대응 수험생 행동수칙을 숙지하고 시험 전일까지 시험장소, 교통편, 이동소요시간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응시표를 출력해 시험장을 확인하고 신분증을 지참해서 시험 당일 9시 20분까지 입실, 지정된 좌석에 앉아 시험감독관 안내에 따르면 된다.
2차 시험 정답가안은 9월 23일 13시에 공개, 정답가안에 다른 의견이 있는 수험생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9월 23일 18:00부터 26일 18:00까지 이의제기하면 된다.
최종정답은 10월 5일 18시에 확정 공개된다.
한편, 올해 국가공무원 7급 공채 1차 시험에서는 1만 8136명이 응시해 25.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총 5,111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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