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부모, 그리고 콘텐츠 기업이 한자리에 어우러진 가족형 축제가 올해도 성황을 이뤘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국제아동도서&콘텐츠페스타(북키즈콘)’에는 118개 기업이 300여 개 부스를 마련했고, 3만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가며 성대한 성과를 거뒀다.올해로 3회를 맞은 북키즈콘은 ‘온
학교를 떠난 청소년들이 다시 학업의 꿈을 이루는 감동적인 성과가 나왔다. 종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은경, 수탁기관 사회복지법인 송석복지재단) 소속 청소년 20명이 지난 2025년 제2차 검정고시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센터는 청소년들의 학력 취득을 돕기 위해 올해 초부터 체계적인 학습 지원을 이어왔다. 단순한 교재 제공을
에듀테크 기업 큐브로이드(대표 신재광)는 지난 6월 열린 G20 정상회의 행사에서 남아공 4개 학교가 큐브로이드의 AI·STEAM 로봇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시연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G20 정상회의 주제와 연계되어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활동으로, 남아공 교육부 장관에게 소개되며 현지 교육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큐브로이드는 MWC에서 남아공과 첫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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