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직업계고 학생들이 로봇을 매개로 기술과 경영, 협업과 문제 해결을 동시에 경험하는 새로운 형태의 직업교육 무대가 처음으로 펼쳐진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0일 덕성여자대학교 하나누리관에서 ‘2025 제1회 서울 직업계고 학생 로봇대회(SSRC)’를 열고, 미래 산업 환경에 대응하는 직업교육 모델을 현장에서 공개한다.이번 대회
소방청이 재난 대응의 정밀도와 예방 역량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전면적인 조직 혁신에 나선다. 소방청은 17일 열린 소방청 업무보고에서 ‘생명존중, 국민안전 최우선’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고, 향후 소방 정책의 방향을 네 가지 전략 과제로 제시했다.이번 업무보고에서 소방청은 기후 변화와 복합 재난이 일상화되는 환경 속에서, 보다 빠르고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한 개인과 지방정부의 노력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정안전부는 18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15회 어린이 안전대상 시상식’을 열고, 올해 어린이 안전 증진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했다.어린이 안전대상은 어린이 안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지방정
9급 공무원 시험, PSAT로 바뀐다…인사혁신처, 2026년 공직 대개편 예고
근로감독·산업안전 국가직 7급 공채 2차시험, 2026년 1월 24일 서울서 실시
“3천253명 통과”…근로감독·산업안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1차 관문 열렸다
“중·고생 10명 중 8명 몰랐다”…교실로 들어간 ‘당뇨병 수업’, 인식 바꿨다
행안부, 청년인턴 114명 선발...“스펙 NO ‘정책 제안’으로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