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그룹, 사회적 책임 실천... 헌혈 행사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 추구
<HR그룹이 지난 28일 경기도 김포 본사에 ‘사랑의 헌혈 버스’를 마련하고 임직원들과 헌혈 봉사를 가졌다. / 사진=HR그룹 미디어팀 제공>
김포에 위치한 HR그룹 본사에서 지난 29일,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헌혈버스를 이용해 '사랑의 헌혈'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헌혈 행사는 HR그룹이 매년 실천해오고 있는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생명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행사에는 본사 직원들과 전국의 관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큰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으며, 많은 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멀리 지방에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회사가 주관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HR그룹 관계자는 "이번 헌혈 행사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루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쿠팡CLS의 최대 파트너사인 HR그룹은 창립 이래 매년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미프로축구 지원, 연말 연탄 나눔, 소외계층 자녀 교육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에이치알그룹이 단순한 기업 활동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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