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교양학부가 지난 10월 22일, 11월 12일 양일간 재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글잘러가 되고 싶은 대학생들을 위한 보고서 특강’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성균관대학교 김미란 교수가 초빙돼 1차 특강 ‘보고서는 집짓기다: 짜임새 있는 보고서는 어떻게 쓸까?’ 주제와 2차 특강 ‘내 보고서를 부탁해: 보고서는 어떻게 다듬을까? 주제로 실시됐다.
1차 강연은 세종사이버대학교 주몽관 304호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강연은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양학부 학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차 강연은 온라인특강으로 진행됐으며 글쓰기 사례들을 보며 보고서 수정 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세종사이버대 교양학부 관계자는 “글쓰기 특강을 통해 완벽한 논리 구성과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글쓰기 방법 등을 배우며 참석자들의 보고서 글쓰기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교양학부는 오는 11월 22일, 12월 19일, 1월 18일 3일에 걸쳐 고전독서 산책 특강을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세종사이버대학교 재학생, 졸업생, 일반인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5학년도 봄학기 1차 신ㆍ편입생을 모집한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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