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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듀오 “높은 소득, 결혼의 필수조건 아니다”

이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8 11: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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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의 결혼 의향이 소득 수준과 행복감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소득이 높고 삶의 만족도가 큰 청년일수록 결혼 의향이 뚜렷했지만, 개인의 재산총액은 결혼 의향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못했다.

이투데이가 통계청 ‘2024년 청년 삶 실태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보도에 따르면, 남녀 모두 연소득이 높을수록 결혼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남성은 행복감이 높을수록 결혼을 희망하는 비율이 높았고, 여성은 주관적 계층 인식과 삶의 만족도가 결혼 계획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결혼을 결정짓는 데 있어 ‘얼마를 모았는가’보다 ‘함께 시작할 준비가 되었는가’가 더 중요한 요인임을 보여준다. 연소득이 높을수록 결혼 의향이 높았다는 것은 단순히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안정적인 수입이 주는 심리적 여유와 미래에 대한 자신감이 결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재산총액이 결혼 의향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점은, 완벽히 모든 것을 갖춘 뒤 결혼하기보다 ‘동반자적 태도’로 함께 성장하려는 인식이 청년 세대 전반에 확산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결혼정보회사 듀오 관계자는 “높은 소득이 결혼의 필요조건은 아니다”라며 “경제력은 결혼 준비 과정에서 도움이 되는 요소일 뿐, 진정한 결혼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가치관의 조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듀오는 1995년 창립 이후 5만2,712명(2025년 11월 3일 기준)의 결혼을 성사시킨 결혼정보회사다. 독자적 매칭 시스템인 DMS(Duo Matching System)와 철저한 신원 인증을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평균 10년 이상 경력의 커플매니저가 세심한 상담과 체계적인 매칭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고 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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