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서울시 초등 500개교, ‘초등생 휴대용 안심벨’ 신청...“경고음으로 주변 위험 알려”

  • 흐림강진군6.3℃
  • 흐림해남5.0℃
  • 흐림이천5.4℃
  • 흐림홍천5.3℃
  • 구름많음장흥5.4℃
  • 구름많음의령군4.7℃
  • 흐림부여6.4℃
  • 흐림백령도9.8℃
  • 흐림순창군5.2℃
  • 흐림서울8.0℃
  • 흐림전주8.4℃
  • 흐림상주5.9℃
  • 맑음목포10.3℃
  • 구름많음진주4.8℃
  • 흐림천안4.9℃
  • 흐림홍성5.9℃
  • 구름많음영천4.9℃
  • 흐림속초10.2℃
  • 맑음제주12.9℃
  • 흐림북강릉9.8℃
  • 흐림춘천5.6℃
  • 구름많음합천6.3℃
  • 흐림대관령5.3℃
  • 흐림양평6.3℃
  • 흐림세종6.0℃
  • 흐림봉화2.4℃
  • 맑음서귀포16.4℃
  • 흐림부안8.4℃
  • 흐림제천3.9℃
  • 구름많음양산시8.1℃
  • 구름많음광양시9.8℃
  • 흐림추풍령6.5℃
  • 맑음거제10.4℃
  • 맑음북부산8.1℃
  • 흐림수원7.3℃
  • 구름많음울산9.8℃
  • 흐림거창3.4℃
  • 구름많음영주4.9℃
  • 흐림진도군6.3℃
  • 맑음포항11.1℃
  • 흐림장수3.0℃
  • 맑음밀양6.1℃
  • 흐림파주3.7℃
  • 맑음남해10.1℃
  • 구름많음보성군7.2℃
  • 흐림인제5.0℃
  • 맑음완도9.5℃
  • 흐림금산5.5℃
  • 구름많음흑산도13.2℃
  • 맑음성산9.2℃
  • 흐림동두천5.1℃
  • 흐림보령8.2℃
  • 흐림정선군4.6℃
  • 흐림대전7.5℃
  • 구름많음남원5.1℃
  • 흐림함양군3.7℃
  • 흐림영월4.0℃
  • 흐림문경8.6℃
  • 흐림영광군7.8℃
  • 구름많음대구7.8℃
  • 맑음창원11.6℃
  • 흐림태백4.7℃
  • 흐림보은5.3℃
  • 흐림고창군7.9℃
  • 흐림청주8.0℃
  • 맑음고산17.6℃
  • 구름많음김해시10.1℃
  • 흐림서산6.4℃
  • 흐림청송군2.0℃
  • 구름많음울진9.0℃
  • 구름많음광주8.3℃
  • 맑음부산13.2℃
  • 흐림울릉도13.7℃
  • 흐림서청주5.3℃
  • 구름많음경주시5.0℃
  • 흐림원주6.6℃
  • 흐림군산7.6℃
  • 맑음여수11.6℃
  • 맑음통영10.6℃
  • 흐림강릉13.6℃
  • 흐림충주5.1℃
  • 흐림산청4.4℃
  • 구름많음고흥5.7℃
  • 흐림임실4.5℃
  • 흐림강화6.7℃
  • 구름많음북창원9.9℃
  • 흐림고창6.9℃
  • 구름많음순천3.5℃
  • 흐림북춘천5.1℃
  • 흐림동해10.2℃
  • 흐림구미6.7℃
  • 흐림의성3.4℃
  • 흐림안동4.2℃
  • 흐림철원3.8℃
  • 흐림정읍7.3℃
  • 구름많음영덕10.0℃
  • 흐림인천9.7℃

서울시 초등 500개교, ‘초등생 휴대용 안심벨’ 신청...“경고음으로 주변 위험 알려”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8 13:48:14
  • -
  • +
  • 인쇄
2차 추가 신청, 5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전체 초등학교의 83% 신청… 통학길 아동 범죄 우려에 학부모 관심 집중
1‧2학년 학생 9만3천여 명에 우선 배부… 미신청 학교엔 추가 접수 실시
▲초등학생 휴대용 안심벨 사진(서울시 제공)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서울시가 초등학생의 통학길 안전을 위해 도입한 ‘초등학생 휴대용 안심벨’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는 전체 606개 초등학교 중 500개 학교(약 83%)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잇따른 초등생 대상 범죄와 유괴미수 사건으로 높아진 학부모 불안을 반영해 추진된 것으로, 서울시는 지난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2학년 학생용 안심벨 신청을 받았다.

안심벨은 아이들이 위급한 상황에 직접 경고음을 울려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설계된 휴대형 안전 장비다. 가방 끈에 달 수 있는 키링형 디자인으로, 버튼을 누르면 100dB 이상의 경고음이 울린다. 이는 지하철 열차나 차량 경적 수준의 소음으로, 인근 어른들의 즉각적인 주의를 유도할 수 있다.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가 적용된 친숙한 디자인으로, 흰색과 연두색 두 가지 색상으로 제작됐다. 동전 건전지를 사용하는 교체형 배터리 방식으로 제작되어, 위급 상황에만 사용할 경우 최대 1년 이상 사용 가능하다. 서울시는 정기적인 작동 점검을 권장하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7일(수)부터 신청한 500개 학교에 총 93,797개의 안심벨을 순차 배송·배부할 계획이다. 수량은 1‧2학년 학생 수 기준으로 신청한 인원에 고장·분실 등에 대비한 여유분을 포함해 산정됐다.

또한 이번 1차 신청에 참여하지 못한 학교를 위해 5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2차 추가 신청을 받는다. 서울시는 잔여 물량이 발생할 경우, 3학년 대상 안심벨 신청도 검토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장난으로 안심벨을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학교와 가정에서의 사전 지도를 당부했다. 이를 위해 비상시 사용법과 주의사항이 담긴 교육용 동영상과 가정통신문을 함께 배포해 교사와 학부모가 공동으로 지도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

1‧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는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 여부와 배부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안심벨 신청률이 80%를 넘은 것은 아이들의 통학 안전에 대한 학부모들의 절박한 걱정을 보여주는 신호”라며, “이번 안심벨 보급을 통해 아이들이 위급한 순간 스스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안전망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경고음이 울릴 경우 단순 장난으로 여기지 말고 주변에서 긴급상황으로 인식하고 즉시 반응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