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이수진 기자] 가천대 약술형 논술 전문 로고스멘토학원은 수능일인 11월 16일을 기준으로 수능 전과 후에 파이널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천대 논술고사는 수능이 실시되고 2주 후인 11월 27일, 28일 이틀간 실시된다. 이 시험을 위해 수능 이전 5일간, 수능 이후 10일간 가천대 파이널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다.
가천대 약술형 논술은 인문계열 국어 9문항, 수학 6문항을 출제한다. 자연계열은 반대로 국어 6문항, 수학 9문항을 출제하므로 인문, 자연 모두 수험생들은 15문항을 풀어야 한다. 한 문항 배점이 10점으로 총 150점 만점에 기본점 650점을 부여하고, 나머지 200점은 학생부 교과 성적 20%를 반영해 1,000점 만점으로 합격생을 가려낸다. 학생부 교과에 해당하는 내신은 7등급 이내까지는 점수 차가 미미하므로 실질적으로는 논술고사 성적에 의해 당락이 좌우된다고 볼 수 있다.
가천대 논술고사의 국어는 전체 제시문 모두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에서 발췌된다. 따라서 올해 출간된 수특, 수완을 반복 학습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수학은 수특 단원별 level 2 수준 이내, 수완의 유형 편과 실전 편 3점 유형 이내의 난이도 정도로 출제된다.
대비책으로 국어의 경우는 EBS 교재에 대한 반복 학습이 우선이다. 하지만 더 효율성을 높이려면 EBS 제시문별로 논술고사 문제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항목들을 골라 만들어진 실전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다. 그것이 실제 시험장에서 점수를 올리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수학 역시 EBS 문제들을 변형한 예상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는 것이 당연히 실제 시험장에서 높은 효과를 발휘한다.
로고스멘토학원이 진행하는 수능 전후 가천대 파이널 수업의 실전 모의고사는 가천대 논술 고득점에 특화되도록 만들어진 문제들이다. 파이널 수업 기간에 학원에서는 매일 실전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그리고 그에 따른 점수 결과를 빠른 시간 안에 데이터화함으로써 자신의 합격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시험 이전까지 짧은 기간이나마 수험생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최대한 만회하여 실제 시험장에서의 점수를 극대화하도록 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이희윤 원장은 “가천대 논술 파이널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적중률”이라면서 “해마다 이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평소보다 충분히 높은 점수를 학생들은 확보해 왔고 그것이 바로 로고스멘토학원이 해마다 높은 합격률을 경신해 온 비결”이라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이수진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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