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한국브랜드언론평가(KBPA)가 최근 장기화되는 경제침체를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상공인 및 강소기업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브랜드언론평가는 CEO전문 언론채널인 프라임헤럴드와의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전국 각지 CEO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희로애락을 함께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금번 MOU체결을 통해, 굴지의 기업과 상공인을 발굴하고 상생전략을 찾아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러한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1회 한국브랜드언론평가 우수기업 평가를 진행한다고 한다. 해당 평가는 업종 별 소비자의 실제 만족도를 바탕으로 이뤄지며, 시설관리지수와 CS지수, 마케팅지수 등을 합산하게 된다. 또한, 비과밀억제권역 및 창업(예비 포함)가산제도를 운영하여 우수한 기업의 성장 동력을 이끌어내는 데에 기여하게 된다.
한국브랜드언론평가 관계자는 “정보의 홍수 속에 소비자들은 정보의 옳고그름을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번 KBPA 우수기업 평가를 통해, 소비자들은 무분별한 마케팅전략에 속지 않고,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게 되리라 기대한다.”고 이야기하며, “이번 평가가 강소기업과 상공인의 숨은 옥석을 찾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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