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 천재교과서 전시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에듀테크 기술을 관람하고 있다.>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2024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천재교과서의 교육용 AI 기술을 놓치지 않으려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AI 기술이 교육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보고 싶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에듀테크 기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8일 개막한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은 천재교과서의 에듀테크 기술 체험에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천재교과서는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 기회를 마련하여, 에듀테크 기술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이해는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어려운 기술을 더 쉽게! 교육용 AI 기술 체험
<천재교과서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에듀테크 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2024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에는 15개국 207개 교육기관, 기업, 단체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의 마지막 날, 에듀테크 선도기업 천재교과서의 전시 부스가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천재교과서는 이번 전시에서 공교육 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교수학습지원서비스 T셀파의 AI 평가·분석 서비스 '지니아튜터', 온·오프라인 수업 소통도구 '클래스핑퐁' 등 학교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는 서비스로 많은 학부모와 선생님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다음으로는 'AI 첨삭 서비스', 'OCR 시험지 인식'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생소하고 낯선 에듀테크 기술을 쉽고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많은 관람객의 호평이 이어졌다. 에듀테크 기술의 원리와 해당 기술이 적용된 학습 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얻었다.
◇ 푸짐한 선물과 다양한 즐길거리
천재교과서 전시 부스에서 진행되는 '경품 이벤트'와 'SNS 이벤트'는 이번 박람회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로 손꼽힌다. 박람회 기간 천재교과서 전시 부스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한 경우, 인기 캐릭터 '듬이'가 새겨진 △클립펜, △캐릭터 밴드, △부채, △리무버블 스티커, △캐릭터 배지 등 특별 경품을 받아볼 수 있다.
여기에 낯선 AI 기술을 알기 쉽게 정리해 놓은 'DIY 기술 다이어리'는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현장을 찾은 다수의 학부모와 선생님들은 천재교과서 전시 부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DIY 기술 다이어리'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하였다. 모든 기술 소개를 듣고 나만의 'DIY 기술 다이어리'를 완성하면, 추첨을 통해 △주유 상품권 △텀블러 △비치 타올 등의 선물을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콘텐츠+노하우+기술의 집약체
이번 박람회에서 천재교과서는 콘텐츠+노하우+기술의 삼박자를 두루 갖추며 '천재적 AI'라는 수식을 얻을 수 있었다. 다년간의 노하우와 앞서가는 기술력으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온 만큼 선생님, 학부모의 큰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천재교과서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눈으로 보고, 몸으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단순히 기술 설명에서 그치지 않고, 콘텐츠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 “기술과 콘텐츠가 적절히 어우러진 서비스가 인상 깊었다”라는 등의 후기를 전했다.
특히 교직원 관람객이 많았던 만큼 수업 활용도 면에서도 호평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에듀테크에 관심이 있다고 밝힌 A씨는 “학교 현장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많은 아이디어를 얻은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