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국민 58% ‘2025년, 큰 변화 없었다’...전 세대 키워드는 ‘건강·안정’

  • 맑음세종19.6℃
  • 구름많음산청15.9℃
  • 맑음청송군12.9℃
  • 맑음정선군12.9℃
  • 맑음여수22.2℃
  • 맑음양산시21.6℃
  • 맑음강릉17.0℃
  • 맑음문경15.5℃
  • 맑음철원13.2℃
  • 구름많음목포23.0℃
  • 구름많음고창군19.3℃
  • 맑음청주22.0℃
  • 맑음홍천15.2℃
  • 맑음의성14.3℃
  • 맑음안동17.1℃
  • 맑음거창14.6℃
  • 맑음진주14.7℃
  • 맑음파주14.8℃
  • 구름많음해남19.8℃
  • 맑음양평17.2℃
  • 맑음보은15.6℃
  • 맑음제천13.3℃
  • 맑음거제20.6℃
  • 맑음천안16.3℃
  • 맑음원주18.5℃
  • 맑음태백10.3℃
  • 맑음통영20.9℃
  • 맑음수원18.9℃
  • 맑음백령도18.3℃
  • 맑음속초16.6℃
  • 맑음경주시15.6℃
  • 구름많음광주22.8℃
  • 맑음강화15.7℃
  • 구름많음임실16.5℃
  • 맑음동두천15.6℃
  • 맑음구미17.1℃
  • 맑음포항23.1℃
  • 맑음상주16.6℃
  • 맑음영덕16.6℃
  • 구름많음부안20.5℃
  • 맑음서청주19.0℃
  • 구름많음함양군14.8℃
  • 맑음울산20.9℃
  • 맑음충주16.3℃
  • 맑음의령군14.9℃
  • 맑음서귀포22.9℃
  • 구름많음진도군19.8℃
  • 맑음북창원20.4℃
  • 맑음인천21.4℃
  • 맑음북춘천14.0℃
  • 구름많음고흥18.9℃
  • 맑음광양시20.4℃
  • 맑음대전20.7℃
  • 맑음대관령8.3℃
  • 맑음영천15.0℃
  • 맑음장수13.7℃
  • 맑음성산23.9℃
  • 맑음대구18.5℃
  • 맑음남해20.4℃
  • 맑음북강릉15.1℃
  • 맑음서산18.7℃
  • 맑음김해시21.0℃
  • 맑음울릉도20.4℃
  • 구름많음완도22.0℃
  • 맑음제주22.8℃
  • 맑음추풍령14.8℃
  • 구름많음고창18.8℃
  • 맑음서울19.8℃
  • 맑음인제13.4℃
  • 구름많음군산21.4℃
  • 구름많음흑산도21.0℃
  • 맑음고산22.1℃
  • 맑음부여17.0℃
  • 맑음보령
  • 맑음봉화11.5℃
  • 맑음홍성17.7℃
  • 맑음금산16.5℃
  • 맑음합천16.3℃
  • 구름많음정읍21.2℃
  • 맑음장흥19.6℃
  • 맑음춘천14.9℃
  • 맑음영주14.4℃
  • 구름많음순창군18.0℃
  • 구름많음영광군19.3℃
  • 맑음이천15.8℃
  • 구름많음남원20.7℃
  • 맑음전주22.1℃
  • 맑음북부산21.4℃
  • 맑음창원20.5℃
  • 맑음동해15.6℃
  • 맑음순천15.6℃
  • 맑음밀양17.7℃
  • 맑음부산21.2℃
  • 맑음보성군19.0℃
  • 구름많음강진군20.7℃
  • 맑음울진16.2℃
  • 맑음영월14.7℃

국민 58% ‘2025년, 큰 변화 없었다’...전 세대 키워드는 ‘건강·안정’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6 22:31:50
  • -
  • +
  • 인쇄
PMI ‘2025 연말 리포트’…경제·관계·건강 스트레스가 일상 전반으로 확산
운동·걷기 가장 많이 선택, 만족스러운 소비 ‘없다’가 최다 응답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정치와 경제 전반에서 격변이 이어진 2025년이었지만, 국민 다수는 자신의 한 해를 ‘큰 변화 없이 흘러간 일상’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엠아이(PMI)는 GS&패널을 활용해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연말 리포트」 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응답자의 57.8%가 자신의 2025년을 ‘큰 변화 없이 지나간 해’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조사에서 ‘솔직히 많이 힘들었다’는 응답은 31.0%에 달했고, ‘생각보다 잘 풀렸다’는 평가는 11.3%에 머물렀다. 사회 전반에서는 굵직한 이슈와 변동이 이어졌지만, 개인의 체감도는 성취보다 일상을 견뎌낸 감정에 더 가까웠다는 해석이 나온다.

2025년 한 해 동안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을 묻는 질문에서는 ‘물가·금리 등 경제 변동’이 23.6%로 가장 높았고, ‘인간관계 피로’가 22.9%로 거의 같은 수준을 보였다. 여기에 ‘건강 관리 부담’ 16.2%, ‘번아웃·과로’ 12.4%까지 더해지며 스트레스가 특정 사건이 아니라 삶 전반으로 확산된 양상이 확인됐다.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방식에서도 현실적 선택이 두드러졌다. ‘운동·걷기 등 건강 루틴’을 가장 꾸준히 실천했다는 응답이 37.9%로 가장 많았으며, ‘특별히 실천한 루틴이 없다’는 응답도 20.9%로 두 번째를 차지했다. 이 밖에 ‘나를 위한 작은 보상 소비’ 12.6%, ‘명상·휴식·마음 챙김’ 12.0%, ‘취미 활동’ 7.8%, ‘디지털 디톡스’ 5.3%, ‘취향 커뮤니티·모임 참여’ 3.5% 순으로 조사됐다.

 

 

 


소비 인식에서도 2025년은 ‘확장’보다 ‘선택’이 중심이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소비’를 묻자 29.9%가 ‘특별히 만족스러운 소비는 없었다’고 답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여행·공연·맛집 등 경험 소비 23.5%, 건강·웰빙 소비 13.1%, 의류·뷰티·취향 아이템 등 자기 표현 소비 10.2%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는 자기 표현 소비와 새로운 취미·장비 구매 비중이 다른 세대보다 최대 3배 이상 높았고, 50대는 경험 소비와 건강·웰빙 소비 비중이 상대적으로 컸다. 소비가 전반적으로 늘기보다는, 세대별로 중요하게 여기는 영역에 집중되는 경향이 분명했다.

내년인 2026년에 지출을 늘리고 싶은 분야를 묻는 질문에서는 ‘저축·재테크’가 37.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웰빙·건강 관리 21.5%, 여행·공연·전시 등 경험 소비 19.8%, 자기계발·교육 9.8%, 윤리적·지속 가능 소비 5.6%, AI 기기·서비스 5.4%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40~50대에서는 저축·재테크를 선택한 비율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2026년에 대한 전망은 기대와 관망, 우려가 뒤섞인 모습이었다. ‘내년이 기대된다’는 응답은 32.8%, ‘기대되지 않고 걱정이 더 크다’는 응답은 21.9%였으며, 가장 많은 선택은 ‘그냥 그렇다’로 45.3%를 차지했다. 뚜렷한 낙관이나 비관보다는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태도가 우세한 셈이다.

2026년에 꼭 이루고 싶은 삶의 키워드를 묻자 전 세대에서 공통적으로 ‘건강’과 ‘안정’이 가장 많이 선택됐다. 세대별로는 20대는 ‘성장’, 30대와 60대는 ‘여유’, 40~50대는 ‘풍요’를 상대적으로 더 중요하게 꼽으며 각자의 삶의 우선순위를 드러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