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기업들 경력 채용 선호, 신입 구직자가 설 자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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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경력 채용 선호, 신입 구직자가 설 자리가 없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12-09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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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채용 증가.jp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기업들이 신입보다 경력직을 더 선호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는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뽑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수시채용이 확산되고, 직무 역량평가가 더 강화되면서 기업들이 경력직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397개사를 대상으로 ‘경력직 채용 비중’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최근 2년 새 ‘경력직원 위주로 채용했다’라는 응답이 65.5%로 ‘신입직원 위주로 채용했다’라는 기업(34.5%)보다 2배가량 많았다.

 

또 올해 채용 인력 중 신입직원과 경력지원의 비율(신입직원:경력직원)도 평균 4:6으로 경력직이 1.5배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더욱이 ‘경력직만 채용했다’라는 기업도 20.9%나 됐으며, 신입직원:경력직원 비율은 ‘2:8’(13.6%), ‘3:7’(10.8%), ‘1:9’(10.6%) 등이었따.

 

경력직원 채용 비율이 높은 직군은 ‘영업·영업관리’이 20.2%(복수응답)였고, 이어 ▲재무·회계 14.9% ▲연구개발 14.4% ▲설비·엔지니어 12.3% ▲IT·정보통신 11.1% ▲기획·전략 10.6% 등의 순이었다.

 

반면 신입 채용 비율이 높은 직군은 △제조·생산 15.9% △총무·경영지원 15.9% △서비스(고객서비스 등) 15.4% △영업·영업관리 15.4%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응답 기업의 82.9%는 ‘수시채용’을 진행한다고 했으며, 절반 이상의 기업이(51.9%) 코로나19로 인해 채용에 변화가 있다고 답했다.

 

변화 1순위로는 단연 ‘경력직 채용 비중이 더 늘어남’(41.7%, 복수응답)이었고, ’수시채용 확대’(33%), ‘채용 규모 축소’(27.2%)가 뒤를 이었다.

 

기존 공채 중심의 신입사원 채용 위주로 돌아가던 채용 시장이 경력직 중심의 수시채용으로 완전히 다르게 개편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은 수시채용을 선호하는 이유로 ‘이직·퇴직에 즉각적 대처로 운용 효율화’(46.6%, 복수응답)를 최우선으로 꼽았고, ‘인력 적기 채용 필요’(42.5%), ‘실무에 바로 투입하기 위해’(25.2%), ‘경영환경 변화 빠르게 대처’(21.8%), ‘직무 중심 인력 채용’(19.2%), ‘불필요한 비용 및 시간낭비 최소화’(9.8%)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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