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올해 중소기업 61.8% “임직원 연봉 올려준다”…평균 5.6% 인상

  • 구름조금대구-1.4℃
  • 맑음남원-2.0℃
  • 맑음해남-0.5℃
  • 구름조금양평-2.4℃
  • 맑음강진군-0.8℃
  • 구름조금철원-4.7℃
  • 맑음영월-4.7℃
  • 맑음의령군-5.1℃
  • 맑음울릉도11.3℃
  • 맑음부산8.0℃
  • 맑음영주-4.2℃
  • 맑음합천-2.1℃
  • 맑음통영3.9℃
  • 맑음김해시3.0℃
  • 구름조금정선군-5.3℃
  • 맑음거제3.2℃
  • 맑음영덕2.7℃
  • 맑음북부산-0.3℃
  • 구름조금서울0.7℃
  • 맑음창원3.8℃
  • 맑음영천-3.8℃
  • 맑음제천-5.4℃
  • 맑음서산-2.6℃
  • 구름조금대전-1.3℃
  • 구름많음태백-3.2℃
  • 맑음충주-3.8℃
  • 맑음장수-4.2℃
  • 구름많음동해2.6℃
  • 흐림백령도7.5℃
  • 맑음영광군1.4℃
  • 맑음청송군-6.1℃
  • 맑음수원-2.0℃
  • 구름조금강화-2.2℃
  • 맑음포항3.6℃
  • 구름많음울진6.0℃
  • 맑음부여-3.1℃
  • 구름조금구미-2.8℃
  • 맑음목포3.5℃
  • 구름조금홍천-3.3℃
  • 맑음금산-3.7℃
  • 구름조금홍성-3.3℃
  • 맑음인천2.1℃
  • 맑음봉화-6.4℃
  • 맑음남해2.5℃
  • 맑음제주7.5℃
  • 구름조금성산9.4℃
  • 구름조금원주-2.9℃
  • 맑음밀양-2.0℃
  • 맑음양산시0.7℃
  • 맑음문경-2.8℃
  • 구름조금춘천-4.3℃
  • 구름조금파주-3.1℃
  • 흐림인제-4.0℃
  • 맑음고흥-3.2℃
  • 맑음거창-4.5℃
  • 맑음고창군1.5℃
  • 구름조금부안0.9℃
  • 맑음광주2.0℃
  • 구름조금대관령-4.4℃
  • 맑음북창원3.1℃
  • 맑음완도2.3℃
  • 구름많음북강릉1.6℃
  • 구름조금청주0.6℃
  • 구름조금북춘천-5.2℃
  • 구름많음서귀포12.2℃
  • 맑음순천-3.9℃
  • 맑음장흥-3.3℃
  • 구름많음속초2.9℃
  • 맑음정읍2.2℃
  • 구름조금보은-3.8℃
  • 흐림고산13.7℃
  • 맑음임실-3.0℃
  • 맑음광양시3.8℃
  • 맑음세종-1.5℃
  • 맑음동두천-3.0℃
  • 맑음군산-1.0℃
  • 구름조금천안-3.1℃
  • 흐림진도군0.2℃
  • 구름조금의성-5.1℃
  • 맑음경주시-2.6℃
  • 맑음울산4.0℃
  • 맑음여수5.7℃
  • 구름조금보령-0.9℃
  • 흐림흑산도8.1℃
  • 구름조금추풍령-4.6℃
  • 맑음진주-2.9℃
  • 맑음보성군-1.0℃
  • 구름조금서청주-3.2℃
  • 맑음고창5.2℃
  • 맑음상주-2.8℃
  • 구름많음강릉4.5℃
  • 맑음전주0.8℃
  • 맑음순창군-2.9℃
  • 맑음이천-3.9℃
  • 맑음함양군-4.3℃
  • 맑음산청-3.1℃
  • 맑음안동-3.5℃

올해 중소기업 61.8% “임직원 연봉 올려준다”…평균 5.6% 인상

이선용 / 기사승인 : 2022-02-16 17:10:00
  • -
  • +
  • 인쇄

중소기업 임직원 연봉 인상률.jp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올해 연봉을 인상한 중소기업이 10곳 중 6곳으로 조사됐다.

 

최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595명을 대상으로 ‘2022년 임직원 연봉 인상률’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1.8%가 ‘연봉 인상을 확정했다’라고 답했다. 또 이들 기업이 밝힌 인상률은 평균 5.6%였다.

 

임직원 연봉 인상 규모는 예년과 비슷하게 책정한 곳이 가장 많았다. 올해 연봉 인상률을 확정한 기업 2곳 중 1곳(57.3%)이 예년과 비슷한 수준인 4.9% 선에서 임직원 연봉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임직원 연봉을 인상하기는 하지만 인상률이 예년보다 낮다고 답한 기업은 14.4%였고, 이들 기업이 밝힌 인상률은 평균 3.9%로 파악됐다.

 

반면 예년보다 임직원 연봉을 크게 높였다고 답한 곳은 28.3%였고, 해당 기업들이 밝힌 인상률은 평균 9.2%로 집계됐다.

 

올해 임직원의 연봉을 큰 폭으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답한 기업에 그 이유(복수응답)를 물은 결과 ‘최근 몇 년간 연봉 인상액이 낮았던 것에 대한 보상’이라는 응답이 41.3%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지난해 회사 실적이 좋아서 37.5% ▲직원 퇴사 및 이직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 34.6% ▲올해 더욱 기업 성장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격려의 차원 17.3% 등의 순이었다.

 

한편, 기업 10곳 중 6곳(60.6%)은 연봉협상 시 인사평가 결과와는 별개로 특정 직원에게 좀 더 높은 연봉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하여 인사담당자 73.5%는 “회사가 판단하기에 실무를 가장 활발히 하는 경력 연차의 직원에게 평균 보다 더 높은 인상률을 적용해 연봉을 확정한다”리고 답했다.

 

이 외에도 △회사에 꼭 필요한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 32.3% △경쟁사 등으로부터 이직 제안을 받는 직원 17.5% △결혼과 출산 등으로 인해 연봉 인상이 필요한 직원 14.3% 등에게는 연봉협상 시 기준보다 더 높은 인상률을 적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