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공무직 채용 계획 공고, 원서 3월 31일~4월 4일 접수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3년도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직 채용 계획’이 17일 공고됐다.
이에 따르면, 제주도는 제1회 공무직 채용을 통해 12명의 인재를 선발한다.
이번 채용 인원은 상반기 퇴직자와 부서별 결원 등을 감안해 산정했으며, 응시 분야 및 인원은 ▲CCTV 모니터링 3명 ▲도로보수 지원 2명 ▲과학영농분석실 지원 1명 ▲공공정책연수원 구내식당 조리 2명 ▲가축방역 보조 2명 ▲기계설비 유지관리(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1명 ▲기계설비 유지관리(해양수산연구원 등) 2명 등이다.
시험일정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5일까지 인터넷으로 원서를 접수하고, 필기시험을 4월 29일 시행한다. 필기시험 과목은 한국사와 사회 각 20문항씩이다
이어 면접시험을 6월 7일 시행하여 최종 합격자를 6월 14일 발표한다.
응시원서는 지방자치단체 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원서접수 기간에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누리집 시험정보란에 게시된 ‘2023년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직 공개채용 공고’ 등을 확인하면 된다.
조상범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공무직은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도민에게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인적 자원”이라며, “도내 인재들의 관심과 접수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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