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서광석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 스터디카페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작심이 ‘수원 망포점’을 오픈할 예정으로 “해당 지점은 ‘1인 다점포’ 보유 출점 사례”라고 전하며, “업체 자체 데이터 분석 결과 기존 점주가 추가로 지점을 오픈하는 다점포 창업 케이스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작심은 현재 전국 7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가주, 건물주뿐만 아니라 시행사, 건설사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장기적 매장 운영이 가능해 1인 다점포 사례가 전체 매장의 약 60%에 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1명의 점주가 다점포를 운영할 수 있는 이면에는 작심이 자체 개발한 무인 관리 기술이 있다”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CS를 본사로 직접 받아 처리하는 중앙관제 CS 서비스와 좌석 예약 및 결제 관리, 출입 시스템 제어 등 전반적인 무인 관리 기능을 총괄하는 무인 운영 중앙관제 서비스를 운용함으로써 무인 관리의 효율을 높였다”는 데서 그 원인을 찾았다.
덧붙여 “작심이 자체 개발한 무인 관리 기술로 점주들은 현장에 상주하지 않아도 해결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아지면서 재택근무가 가능하게 됐으며 이에 따라 1인 다점포 점주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10월 중 오픈 예정인 수원 망포점은 지점 주변에 아파트, 학교가 다수 밀집되어 있고 지하철 수인 분당선 망포역 2, 3번 출구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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