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공무원 채용시험이 지식·암기 위주에서 종합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전환되고, 공공부문 채용 기능을 한곳에 모은 국가채용센터가 세종에 들어선다. 적극행정에 대한 보호는 확대되는 반면 소극행정과 중대 비위에 대해서는 징계가 대폭 강화되며, 순직 심의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도와 ‘공상공무원의 날’ 지정도 추진된다. 인사혁
국내에 체류하며 취업 활동을 하는 외국인들이 출입국·외국인청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취업정보를 신고할 수 있는 제도가 내년부터 본격 확대된다. 법무부는 외국인 민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외국인 취업정보 온라인 신고제’를 2026년 1월 2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현행 제도에 따르면 영리활동에 종사하는 외국인은 출입
국민 생활과 경제활동의 기본법인 민법이 제정 67년 만에 현실 변화에 맞춰 대대적인 손질에 들어간다. 법무부는 16일 민법 현대화를 위한 첫 번째 과제로 계약법 규정 전반을 정비한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장기간 고정돼 있던 법정이율 체계를 경제 여건에 맞게 조정하는 변동형 법정이율제 도입을 비롯해, 이
9급 공무원 시험, PSAT로 바뀐다…인사혁신처, 2026년 공직 대개편 예고
근로감독·산업안전 국가직 7급 공채 2차시험, 2026년 1월 24일 서울서 실시
“3천253명 통과”…근로감독·산업안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1차 관문 열렸다
“중·고생 10명 중 8명 몰랐다”…교실로 들어간 ‘당뇨병 수업’, 인식 바꿨다
행안부, 청년인턴 114명 선발...“스펙 NO ‘정책 제안’으로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