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2024년 사업보고를 통해 국내 약 150만명, 해외 약 110만명 등 총 260만 명을 지원하며 국내외 아동복지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고 10일 밝혔다. 초록우산은 지난해 가족돌봄아동 자립준비청년 인재양성 위기영아 이주배경아동 보호대상아동 의료지원 등 7대 중점사업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
아이와 부모, 그리고 콘텐츠 기업이 한자리에 어우러진 가족형 축제가 올해도 성황을 이뤘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국제아동도서&콘텐츠페스타(북키즈콘)’에는 118개 기업이 300여 개 부스를 마련했고, 3만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가며 성대한 성과를 거뒀다.올해로 3회를 맞은 북키즈콘은 ‘온
학교를 떠난 청소년들이 다시 학업의 꿈을 이루는 감동적인 성과가 나왔다. 종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은경, 수탁기관 사회복지법인 송석복지재단) 소속 청소년 20명이 지난 2025년 제2차 검정고시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센터는 청소년들의 학력 취득을 돕기 위해 올해 초부터 체계적인 학습 지원을 이어왔다. 단순한 교재 제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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