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만에 노사정 합의로 결정된 2026년 최저임금(시급 1만320원)에 대해 경기도민 10명 중 6명이 “의미 있는 합의”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청년층과 여성, 일용직 근로자에서는 합의의 의미를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많아, 사회적 대화에 대한 이해 격차를 줄일 교육과 참여 기회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50~70세대 구직자를 위한 대규모 채용 행사를 연다. 오는 1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용인’이 그 무대다.이번 박람회는 경기도의 대표 중장년 지원 프로젝트인 ‘경기 5070 그레잇잡투어(Gray it-job tour)’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그레잇잡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0일 ‘2026학년도 경기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올해 선발 규모는 유치원 218명 초등학교 1,077명 특수학교(유치원) 17명 특수학교(초등) 196명으로 총 1,508명이다. 이 가운데 장애인 구분 모집
국가직 7급 근로감독관 500명 채용…1차 PSAT 11월 15일 시행, 내년 4월부터 현장 배치
재학생 수 3만명 급증…사탐 쏠림, 2026 수능 입시 전략의 변수 되나
올해 수능 응시자 3만명 늘었지만…사탐 ‘사회·문화’ 독식 현상 뚜렷
교육부, ‘입시비리 집중신고 기간’ 가동…연말까지 대학·중고교 전방위 점검
‘7세 고시’ 조장하는 유아 영어학원 철퇴…교육부, 전수조사로 384건 위법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