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258명이 최종 합격하며, 지역 균형 인재의 공직 진입 통로가 올해도 이어졌다. 합격자의 10명 중 7명 이상은 비수도권 출신으로 확인됐다.인사혁신처는 23일 ‘2025년도 전국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시험을 통해 행
수행평가 과정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을 둘러싼 혼선과 부정 논란이 잇따르자, 교육당국이 전국 공통 기준을 마련해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 강화에 나섰다.교육부는 학생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과 함께 ‘수행평가 시 인공지능(AI) 활용 관리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최근 일부 학교에서
한국어능력시험(TOPIK)의 디지털 전환 추진 방향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정부 주도 방식으로 전환한 수정 계획안을 공개하고 각계 의견을 수렴한다.교육부(장관 최교진)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한상신)은 12월 2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여야 의원실 공동 주최로 ‘한국어능력시험(
전국 지역인재 9급 258명 최종합격…평균 연령 19세
“2028 대입, 지금부터 준비하세요”…교육부, 고1·학부모 대상 입시 정보 전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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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선부터 K-팝 열풍까지” 2025년을 관통한 이슈와 인물은? “이수지·손흥민·젠슨 황”
9급 공무원 시험, PSAT로 바뀐다…인사혁신처, 2026년 공직 대개편 예고